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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말 북경에 잠시 들어갈 일이 있었다.

오랫만이어서 그런지 평소 관심도 없던 천안문 광장에 가서, 사진 몇 컷 눌러보았다.  (삼각대도 없이, 나름 떨지 않고 촬영하였다고 자평) ISO를 상당히 많이 올려서 노이즈가 사뭇 거슬리나, 그 또한 D80이 잉태한 산물이니 패쓰하도록 한다. 
하지만, 내심 D3나 D700 고감도 사진을 사모하고 있다는 마음의 소리가 거슬린다. 

홍콩에서 북경으로 날아가던 비행기 안에서 바라다본 하늘이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비행기에서 바라다본 구름위 하늘을 정말 파랗다. 깊이있게 파랗다. 밤에는 별도 엄청 많이 보이는 비행기 밖 지구 하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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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광장에서 천안문을 북쪽이라고 하면, 서쪽편에 있는 인민대회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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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앞을 질주하는 자동차와 자전거들이 그득하다. 올림픽때문에 이 앞의 풍경이 지금은 많이 다를텐데. 그것도 궁금하다. 중국 길거리에 익숙해지다 보면, 자동차/자전거/보행자들이 서로가 스스로 우선권이 있다고 생각하면 질주하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중국 길거리에서는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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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분의 차이지만, 조금 더 어두워진 시간의 천안문 사진이다.  저 멀리 묻혀가는 파란색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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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촬영은 D80과 여행용 렌즈의 대안 18-200vr 조합이다. (노이즈 어쩔테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inomoo.tistory.com BlogIcon 소요 2008.12.01 22:0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하늘이 멋진데요.
    특히 두번째 사진 색감 멋지네요.

    아직 북경 구경 못해봤는데 언젠가 꼭 가보고 싶어요.
    낡은 골목들 구석구석 구경하면 좋겠습니다.

    • Favicon of http://andyjin.com BlogIcon Andy Jin™ 2008.12.02 08: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감사합니다.

      그넘의 올림픽때문에 아마도 북경의 많은 낡은 골목들이 사라졌을 겁니다. 그래도 구경할 만한 곳들이 아직 있긴 할 겁니다. 하지만 밤에는 혼자 다니지 마세요. :)

  2. Favicon of http://inomoo.tistory.com BlogIcon 소요 2008.12.02 11: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아쉽네요.
    근데 밤에 혼자다니면 위험한가보네요?
    북경만 그런건가요? 중국 다른 곳도 그런건가요?

    • Favicon of http://andyjin.com BlogIcon Andy Jin™ 2008.12.02 12:1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사람들이 많은 지역이나 대로는 괜찮습니다만, 불빛 별로 없는 곳을 혼자 다니시는 것은 다소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제가 2001년에 북경에 있을 때도, 술마시고 홀로 한 1-2백미터 기숙사로 돌아가던 한국 학생이 강도를 당하기도 했었죠. 학교 근처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

    • Favicon of http://inomoo.tistory.com BlogIcon 소요 2008.12.02 17: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올림픽 뒤로 좀 달라져야할텐데.. 어찌됐을진 모르겠네요.
      어차피 당분간은 못가보니 큰 걱정은 없네요. ㅎ

  3. Favicon of http://jusweet.tistory.com BlogIcon 패리 2010.04.09 10:2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우 멋지게 찍으셨네요
    저랑 너무 비교되는 사진 ^^
    중국 자주 가시나봐요~

    • Favicon of http://andyjin.com BlogIcon Andy Jin™ 2010.04.09 10: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과찬이십니다. 한국에 있을 적에는 출장도 자주가고, 놀러도 자주가고 그랬는 데, 지금은 가끔 일년에 두세번 들어가는 거 같습니다. 홍콩이 남쪽이다 보니 북방은 별로 못가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