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특히 주말에는) 홍콩 센트럴 소호지역의 레스토랑은 사람들이 넘쳐난다.
보통 이 곳에서 느즈막히 저녁 식사를 하고, 모두 광란의 롼콰이퐁으로 술 마시러 가거나, 클럽을 가는 코스의 시작이다.

사람이 너무 많고, 예약을 하지 않았던 관계로 먹을 만한 식당을 찾아 K와 어슬렁 거리던 중,
소호의 메인 지역에서 조금 떨어진 한적한 곳에서 조그마한 중국식 식당을 찾을 수 있었다.

紅雙喜, Double Happiness Cafe 


Actually I didn't intend to enter this restaurant.
One day, most of restaurant in most traffic zone of Soho were filled with a big crowd of people.
By accident, I found this Double Happiness Cafe in a little remote zone from main streets of Soho.
The food was even better than what I imagined and expected.
Price is also okay, considering other Soho restaurants.

If you feel like trying Chinese food in Soho area, I recommend you this restaurant.


레스토랑 이름이 말해주 듯,
실내가 아주 빨갛다. 아주 제대로 붉은색으로 발라 주셨다.
한국 같으면 상상하기 어려운 인테리어가 아닐까 하는데........
어떻게 보면 멋진 인테리어 같기도 하고, 또 어찌 보면 마구 붉은 페이트를 발라버린거 같기도 하고.......

다다미 형식으로 앉아서 먹을 수 있던 한 쪽 부분.

2010:03:25 21:54:19

내가 앉았던 바로 문 앞쪽의 벽면.....
벽에 빨간펜으로 낙서하면 보일까? 안보이겠지?  ㅡㅡ;

2010:03:25 21:54:45

재미있는 것 중 하나는
음식이 나오는 동안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는 호두를 까먹을 수가 있다.
간만에 호두까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K
덕분에 양반처럼 편하게 호두 먹는 Andy (ㅡ.ㅡ;)

2010:03:25 21:55:19

처음 온 곳이고, 무엇을 시켜야 할 지 잘 몰라서,
가게 앞에 걸어놓았던 Chef 추천 요리들에서만 시켜 보았다.

처음으로 나온 돼지갈비 요리.
무언가 한국 스러우면서 중국스러운 중국 요리다.
살짝 매콤한 맛과 짭조름 하면서도 아주 쪼금 달콤한 맛도 가미된 매우 맛있던 갈비 요리.
이것 때문에 한번 더 가야겠다고 마음먹게 됨.

2010:03:25 21:56:22

잠깐 짬이 나서,
머리 돌려 뭐가 있나도 찍어 보고......

2010:03:25 21:56:53


중국에서는 饺子(교자)라고 하고, 한국에서는 만두라고 함.
구운 교자를 시켰다. 음..... 이것도 맛있는 데.
참고로 경험적으로 보았을 때, 한국분들 반은 중국식 교자를 좋아하고, 또 반은 한국식 만두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는.
난 둘다 좋아하고.... 하하.


2010:03:25 21:58:05


이 녀석은 뭐였지? 닭고기 였던 거 같은 데, Black Bean 소스에 매운 맛이 들어간 닭요리.
이 요리도 괜찮았는 데, 처음 나왔던 돼지 갈비의 위용에 눌려서 상대적으로 빛을 보지 못한 불운의 녀석.

2010:03:25 22:02:51

위치가 궁금하신 분들은 홍콩의 대표 먹거리 레스토랑 사이트 Openrice.com 에서
레스토랑 이름을 검색해보시면 됨.


- Getting time to eat some super delicious Korean food.............................. in HK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lemoninhk 2010.04.22 13: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랫만에 블로그 둘러보고 있는데, 음식에 관한 내용이 많네요. 미식가이신 듯... ㅎ
    "보통 이 곳에서 느즈막히 저녁 식사를 하고, 모두 광란의 롼콰이퐁으로 술 마시러 가거나, 클럽을 가는 코스의 시작이다." - 제가 늘 꿈꾸는 주말의 풍경이네요.
    5월에 홍콩과 마카오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틀어져 버렸네요. 갈 수 없다고 하니 더욱 그리워지는 홍콩입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andyjin.com BlogIcon Andy Jin™ 2010.04.22 13: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미식가 절대 아니구요. 그냥 이래저래 관찰하는 건 좋아라합니다. 원래 이 블로그의 목적은 여행을 중심으로 한 저의 사진 포스팅 (ㅡ.ㅡ)

      점 점 여행가는 기회를 못 가지고 있어서, 똑딱이 카메라로 일단 먹을 거리라도.... 쿨럭... ㅋ

      앞으로는 여행도 열심히 다니면서 좋은 사진 좀 포스팅 해야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