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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는 동남아 음식점들이 여러 곳에 있고, 지리적으로 가까워서인지 맛도 현지의 그 맛을 잘 표현하는 편입니다. 더욱이 한국처럼 별식이라서 비싸거나 그렇지 않고, 가격도 홍콩 차찬텡만큼 저렴한 곳에서부터 비싸고 프리미엄한 곳까지 넓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홍콩에 많고 많은 베트남 레스토랑 중에서 코즈웨이베이 특파원이 점심 시간에 즐겨 간다는 타임스퀘어 맞은 편 건물 뒷 골목에 위치한 (뒷 골목이라고는 해도 제이미 올리버 레스토랑이 위치한 골목임) 포 베트남 레스토랑을 간략하게 소개드립니다. 포 베트남 레스토랑은 가격이 높지 않고, 맛도 어느 정도 안정적이어서 항상 많은 손님들로 북적이고, 줄을 서서 먹는 것 같더군요. 이럴 때는 끼니 때를 피해서 공략하는 게 상책!


베트남 레스토랑으로서 특이하지 않은 좁다란 테이블 위에 젓가락과 소스들입니다. 


2014:10:25 15:10:11


나중에 탕면에 넣어 먹으라고 미리 내어 온 숙주, 허브, 라임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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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광동어로는 '똥랭차 시우팀' 라고 발음하는 아이스 레몬티 시럽 조금 넣은 버전을 시켰습니다. 레몬을 열심히 짓이겨 줘야함. 

2014:10:25 15:16:20


돼지고기 간 것과 허브, 고추, 사계두 등을 넣고 매콤 짭잘하게 볶아낸 음식입니다. 그런데 이 음식은 홍콩의 타이 레스토랑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도대체 베트남이 오리지널인가? 태국이 오리지널인가? 궁금증이 증폭됩니다. 



2014:10:25 15:20:37


저는 탕면과 돼지갈비 바베큐를 시켰습니다. 고기가 질겨지지 않게 잘 요리했고, 맛도 한국 사람 입맛에 잘 맞게 조리가 되었더군요. 

2014:10:25 15:33:09


위에 바베큐 고기와 아래 면이 한 세트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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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찍히고 난 후, 코즈웨이베이 특파원이 먹지 않는 '고수'는 건져냄을 당합니다. 

2014:10:25 15:33:23


한국 사람은 국물이 담담하면 입이 참 심심해하죠. 그래서 매니저에게 고추를 달라고 해서 국물을 매콤하게 먹었습니다.

2014:10:25 15:42:52


전반적으로 비교적 착한 가격과 그에 못지 않게 무난하고 괜찮은 베트남 레스토랑이라고 일단 결론. 하지만 끼니 때면 사람이 항상 너무 많은 것은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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