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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오신 손님이 계실 경우 자주 찾는 홍콩섬의 후난요리 레스토랑입니다. 홍콩 최대 요식업 기업인 맥심그룹의 유일한 후난요리(중국 호남성지역 요리) 레스토랑이기도 합니다. 


2014년 올렸던 포스팅도 있네요.  


여러 종류의 매운 고추를 활용하는 후난요리는 통 산초와 향료를 강하게 활용하는 사천지역의 매운 요리보다 한국 사람들에게 더 익숙하게 다다갈 수 있는 요리풍입니다. 한국에서 날아온 알렉스군의 이야기로는 마오쩌둥의 고향지역 음식이기 때문에, 마오찌야차이(毛家菜) 라는 이명도 있다고 하네요. 더불어 호남성지역을 湘(상)이라는 한자를 써서 표기하기 때문에, 샹차이(湘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중식당에 앉으면 어떤 차를 마실 지 제일 먼저 물어봅니다. 이 차는 무료가 아니라, 머리 수 당 일정 금액을 받는 것이니 본인이 마시고 싶은 종류의 차가 있으면 꼭 적극적으로 이야기 하시길. 저희는 철관음을 시켰습니다. 

2015:10:15 19:58:18


앞 접시(사발스러운 그릇)의 문양입니다. 

2015:10:15 20:01:25


한국으로 치자면 반찬처럼 보입니다만, 식전에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하는 전채입니다. 일행이 모두 한국 사람들이었는 데, 역시 오른쪽의 매콤한 고추볶음스러운 녀석에 손이 많이 갑니다. 

2015:10:15 19:50:11


두부피를 두른 훈제된 야채 롤 전채입니다. 

2015:10:15 20:13:41


고기와 두부, 사계두라는 콩 등이 살짝 매콤하게 볶아진 것을 뒤에 보이는 전병같은 빵 안의 속을 채워서 먹는 음식입니다. 

2015:10:15 20:16:03


야채 볶음입니다. 깔금하고 식감이 좋습니다. 기본은 안 맵게 서빙합니다만, 서버에게 맵게 해달라고 말씀하시면 아래처럼 고추가루 및 건고추를 더해서 매콤매콤한 버전으로 서빙해줍니다. 

2015:10:15 20:17:31


비단 후난 지역뿐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 즐겨 먹는 돼지고기요리입니다. 한국의 동파육스러운 식감이나 맛을 상상하시면 조금 비슷할 겁니다. 색이 강렬하지만, 고기는 부드럽고 향은 달달하며 중식초의 상콤함도 있습니다. 

2015:10:15 20:18:48


생선살과 한국의 양장피에 들어가는 것과 비슷한 전분피등이 매콤한 탕에 나오는 음식입니다. 한국의 얼큰함과는 다른 매운 맛 이죠. 코즈웨이베이 특파원이 유독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하네요. 


샤오롱빠오도 시켰습니다. 특출나지는 않고, 무던합니다. 

2015:10:15 20:23:50


안에 계란과 부추가 들어간 만두빵쯤 상상하시면 되겠습니다. 

2015:10:15 20:23:59


검은콩소스(블랙빈소스)를 활용한 매콤한 새우 요리입니다. 

2015:10:15 20:25:20


철판 가지 요리입니다. 한쪽면에는 어묵과 같은 재료를 붙여서, 고소하고 풍부한 맛이 배가되네요. 

2015:10:15 20:28:18


군만두스러운 음식입니다. 한국식 만두와는 달라서, 고기속 중심으로 그득합니다. 

2015:10:15 20:31:45


디저트로는 코즈웨이특파원이 좋아하는 고력두사(高力豆沙)를 주문했습니다. 보통 계란 흰자를 사용한 반죽 안에 팥앙금을 넣어 튀겨냅니다만, 이 곳은 팥 앙금과 바나나를 함께 넣었네요. 

2015:10:15 21:11:19


한국사람들과 일본 사람들이 많이 모여사는 지역인 타이쿠싱에 위치하고 있고, 대륙의 관광객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이라 자주 찾게 되는 레스토랑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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