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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홍콩에, 또 싱가폴 토스트 카페가 생길 이유가...

Hong Kong/To Eat

by Andy Jin™ 2014. 11. 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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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국가의 많은 유명 음식점들이 몰려드는 홍콩 코즈웨이베이에 싱가폴의 유명 (진짜 싱가폴에서 유명한지는 잘 모르겠음) 토스트가게 야쿤 커피 앤 토스트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 보다 먼저 침사추이에 문을 연 것 같더군요. 홍콩에는 야쿤 말고도 곳곳에 토스트 박스라는 싱가폴 토스트, 빵,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솔루션이 있는 데, 현재까지 오픈라이스에서의 평을 보면 홍콩 소비자들은 야쿤에 대해서 사뭇 만족하지 않는 듯 하네요. 


저도 토스트박스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야쿤 토스트는 싱가폴 현지에서의 맛이 어떤지 잘 모르겠으나, 한 번 들려본 봐로는 뭐 굳이 여길 와야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홍콩의 아이스밀크티(똥나이차)와 싱가폴은 맛이 다를 것이기에, 한 번 시켜보았습니다. 아이스 밀크티는 그럭저럭. (사진에 누런끼가 심하네요. 실제로 이런 컬러는 아님.)



일종의 열린 주방 컨셉으로 카페가 운영됩니다. 


시간이 늦어서 매운새우 토스트를 시켰습니다. 


뭐. 굳이 안먹어보아도 될 맛 입니다. 그 와중에 튀긴지 몇 시간은 되어서 다 식어버린 기름 머금은 감자튀김은 정말 실망이었지요. 


코즈웨이베이 특파원이 주문한 누들입니다. 나쁘지는 않은 데, 단맛이 조금 강하네요. 


차라리 락사를 시켜 먹어보았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홍콩에서 굳이 싱가폴 음식을 찾아 먹어볼 필요는 없지만, 싱가폴 음식이 땡기신다면 다른 솔루션을 권하는 바 입니다. 가끔은 굳이 발품 팔아서 안가도 좋을 레스토랑 정보를 올리는 재미도 있어야.  

제일 중요한 것은 달랑 두 가지 메뉴만 먹어본 개인의 의견이었음을 꼭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에도 진출한 것 같던데 한국에서는 비즈니스가 잘 되는 지 불현듯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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