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19년도 발리의 음식 이야기와 사진입니다. 발리를 두 번 다녀오는 동안, 매번 갔을 때 찾아갔던 아트 카페 붐부 발리라는 인도네시아 발리 레스토랑입니다. 영업이 상당히 잘되는 것 같은 데, 아마 세 곳인가 두 곳에 레스토랑이 위치하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저는 두 군데의 다른 지점을 방문해보았습니다. 레스토랑에서 멀지 않은 호텔이면 호텔 로비에서 픽업도 해주고, 먹고 나서도 호텔에 보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잘 안 맞으면 그랩을 이용하는 편이 시간을 아낄 수 있죠. 더불어, 사람들이 많이 몰릴 거 같은 요일이나 시간이면 미리 꼭 예약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인테리어를 찍지는 못했는 데, 인테리어도 잘 해놓았고 분위기도 발리의 로컬 분위기가 잘 나면서도 외국 관광객들도 만족할 수 있게 깔끔하게 잘 꾸며 놓았습니다. 특히나 음식의 간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지지 않아서, 어느 음식 문화의 사람들이 먹어도 무난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 아닌가 합니다. 아마도 다음번에 발리 가면 한 번 또 찾아갈 거 같은 곳이죠.
그러려면 물러가라 코로나! 모두 건강하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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