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는 다른 인도네시아 지역과는 달리 힌두교를 믿는 로컬 주민이 더욱 많기 때문에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나 닭고기 음식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서양 관광객들의 오랜 영향을 받아서인지, 서양식으로 조리한 폭립을 파는 레스토랑이나 펍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폭립이 맛있다고 평점이 괜찮아서 가보았던 와하하 (오잉? 이 이름은 중국 대륙에서는 생수 브랜드였는데... 누가 먼저인가...)라는 레스토랑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인도네시아 혹은 발리의 음식 말고도, 서양 음식이 나름 다양하고 탄탄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홍콩에서 발리는 상대적으로 (한국보다는) 가까워서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계속 찾아가볼 곳입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가 진정되기를 진정으로 기원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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