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티슬라바에 지난 저녁 너무 늦게 도착한 연유로 먹고 싶었던 슬로바키아 음식을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날은 한참 거리를 관광하고 나서, 동굴스럽게 생긴 로컬 로컬한 식당에 들어왔습니다. 처음에 무언가 영업을 안 할 거 같은 분위기여서 쫄았습니다만.... 나중에 홀매니저님도 친절하시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시점에 다시 검색해보니 이 레스토랑은 문을 닫았다고 하네요. 😭
방문일자: 2019년 2월 1일
서유럽 쪽이 조금 더 섬세하고 세밀하다면, 동유럽은 뭐랄까요 살짝 거칠지만 입맛은 오히려 아시아 사람의 입맛에도 잘 맞을 음식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세 번째 메뉴는 다시 먹고 싶네유!!
그러려면 무찌르자 코로나!! 모두 모두 건강하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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