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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비엔나, 이것은 소고기 곰탕이여? (Plachutta)

Europe

by Andy Jin™ 2020. 8. 2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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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에서 오스트리아로 넘어오면 서유럽 느낌이 나기 시작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물가가 달라져요! 물론 좀 더 잘 정리되어 있고, 깔끔하고 그런 점도 있지만 아무래도 (좀 더 소위 선진국이라 그런지) 여행하는 입장에서는 살짝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각설하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스트리아 음식으로 잘 알려진 (저는 이 때야 알았지만...) 타펠슈피츠를 보도록 하시죠. 보너스로 슈니첼도 한 컷 있습니다. 

 

방문일자: 2019년 1월 말

 

빵이 좋네요. 빵돌이는 빵이 좋으면, 일단 기분이 좋아지고 만족하기 시작...
오스트리아에서는 오스트리아 맥주!! 유럽은 어딜가도 맥주가 다 평타이상 맛있는 건가.... 부럽네유....
슈니첼입니다. 보통 송아지 고기를 넣어 튀겨내는 데, 돼지고기 닭고기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이게 일본 돈까스의 호모사피엔스급 정도 되겠쥬? 
자, 이게 바로 타펠슈피츠입니다. 소고기와 각 종 야채 및 부재료를 넣고 푹 끓여낸 음식입니다.
안에 있는 고기와 곁들여 먹을 감자부스러기 튀김 및 겨자무.....
고기를 꺼내서 보면 이렇습니다. 고기가 포인트는 아닌 거 같아요. 고기는 단백질 보충원이고.... 이 고기를 윗 사진에 있는 겨자무, 감자부스러기튀김(제가 지은 말 입니다) 과 곁들여 먹습니다...
국물이...어후 야... 한국의 찐~~한 갈비탕 국물 같습니다. 지단 토핑스러운 것을 듬뿍 넣어 먹습니다.
국물이 정말 진하쥬~ 겨울에 정말 좋더라고요.
소고기 뼈 안의 골수 부분을 함께 나온 빵에 올려, 후추 등을 뿌려서 먹습니다. 처음에는 살짝 어색했는 데, 먹다 보니 별미더군요. 결국엔 한국의 갈비탕 스러운 음식인데 먹는 방법이 알콩달콩한게 재미있습니다. 
밥 먹고 나오면 부근에 대성당이....

 

동유럽 여행이었지만, 오스트리아 비엔나는 그다지 멀지 않아서 체코에서 잠시 들렸다가 헝가리로 넘어갑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오스트리아 보다는 맥주의 천국 벨기에를 가보고 싶네유...

 

무찌르자 코로나! 모두 모두 건강하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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