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에서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숙소에 도착한 후, 주변에 있던 공원을 둘러본 후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식당을 찾아보았습니다. 앱에서 나름 평점이 나쁘지 않던 곳을 찾아가서 오스트리아에서의 첫 저녁을 해결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유럽에는 식당이면서 펍스러운 곳이 많은 것 같은 데, 이곳도 그런 곳 중 하나인 거 같습니다.
방문일자: 2019년 1월 말
인상적이었던 것이 1층(Ground Floor)은 흡연을 하고, 지하층이 금연 구역이었습니다. 2019년까지도 오스트리아는 펍 혹은 술을 판매하는 식당에서는 흡연 금연 구역이 구분된다면 그럴 수도 있는 세상이더군요. 그냥 그렇다구요.
여하튼, 무찌릅시다 코로나! 모두 모두 건강하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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