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가 영화인가 드라마 때문인가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대한항공(?)이 프라하 국제공항의 대주주 지분 투자를 하면서부터 공항에 한국어 표기 및 서비스도 좋아졌다 하더군요. (실제로 편리합니다. 한국 여권으로 무인 통로로 출입국을 할 수 있던 것으로 기억...)
숙소에 도착하니 이미 어두운 밤이 내린지라 처음 밟은 동유럽에 대한 무지함과 긴장감으로, 앱을 열어 숙소 근처 별점이 괜찮아 보이는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이태리 식당이란 말입니다!
방문일자: 2019년 1월 말
프라하에 이태리 식당이 많이 없는지, 로컬 분들은 점수를 높게 주는 것 같습니다. 이태리 현지만큼은 아니지만, 동유럽에서 이태리 음식이 생각난다면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나는 왜 프라하 첫날 이태리음식을 먹었단 말인가....
마, 프라하 가서 이태리 한 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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