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토스카나 지역의 이국적인 시골 풍경을 드라이브하면서, 딱히 목적지 없이 멋진 나무들이 줄지어 드리운 길을 찾아 헤매던 중에 피엔자를 만났습니다. 토스카나 구릉지 평원 어디 포인트에서부터 저기 멀리 마치 언덕 위에 서있는 성처럼 보이던 곳이었습니다. 핸들을 돌려서 그 성을 향해 차를 몰아봅니다.
방문 시기 : 2018년 9월 말
기대하지 않고, 로컬 사람들의 평점이 높아서 우연하게 찾아간 로컬 레스토랑의 음식은 간결하지만 정말 좋았습니다. 이태리 토스카나 지역의 데일리 음식을 잘 먹어본 느낌입니다. 굳이 찾아가기에는 작고 작은 소도시이지만, 토스카나 지역을 지나게 된다면 한 번쯤 들려보아도 좋을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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