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謹弔] 故노무현(盧武鉉)대통령 - 손녀와 자전거 나들이 (눈이 뜨거워 지네요...)
지금 맥주를 살짝 마셔서 그런지 눈이 뜨거워 지는군요.... 나의 아버지, 당신의 아버지, 우리 아이들의 할아버지였던 분이군요..... 한국의 정치 시스템은 '큰 사람'을 죽여만 가는군요..... 가슴 아프네요..... 손녀의 "(하부지) 쌩쌩 달려보세요~~~~" 라는 말이 머리에서 지워지지가 않네요.... - 정말 사람만이 희망 맞습니까? 희망이 사람인거 맞습니까? 그 희망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요?..... 홍콩에서 -
Korea
2009. 5. 25. 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