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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한국분들도 잘 아는 퍼시픽 플레이스에서 브런치! (Great Cafe in Pacific Place)

Hong Kong/To Eat

by Andy Jin™ 2010. 10. 1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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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살거나, 오셨던 거의 모든 분들은 Pacific Place를 아실 듯.
이번에 짧게 포스팅 하는 것은 그 쇼핑몰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쇼핑몰 아래층에 있는 Great 라는 프리미엄 슈퍼마켓하고도,
그 옆에 붙어 있는 Great Cafe 라는 카페이야기하고도,
그 곳에서 파는 브런치 메뉴 - French Toast 간략 소개 되겠다.


I like French Toast.
I have not been to France so far, so I don't know which kind of toast is exactly 'French' toast.
In HK, there is famous French toast in any Cha-Chan-Teng.

However, I found there is one soft and gentle French toast style in Great Cafe of Pacific Place.
They serve a few more kinds of brunch, snacks, beverage and coffee as well.

거의 소개 부분에서 할 이야기는 다 한 것 같으니, 바로 사진 보면.
(지금 작성하고 있는 이 야밤 감기로 몸이 허해서 그런지 불끈 먹고 싶다는 생각이 ㅡㅡ;)

실상 홍콩에서 French Toast 라고 하면,
홍콩의 차챤텡에서 아이스밀크티와 함께하는 매우 홍콩스러운 음식 중에 하나이다.
보통 차챤텡의 프렌치토스트는 식빵 두조각 사이에 땅콩버터를 넣고, 계란을 씌어 거의 기름에 튀기다 싶이
내어오면 가짜꿀을 그 위에 뿌려서 단맛의 끝장을 보는 그런 프렌치 토스트.

설명을 이렇게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가끔 좋아라 하면서 꼭 먹고 싶은 메뉴임!

이 곳 Great Cafe 의 프렌치 토스트는 그 것과는 다르다.

두툼하고 부드러운 식빵 한장을 따로 구워냈고 (안 튀긴듯),
살짝 계피와 황설탕으로 마무리 해주심.


맛있겠다.
옆에 보이는 것은 메이플 시럽스러운 시럽과 버터.


아이스 커피가 없으면 안되지!


퍼시픽 플레이스에 들어가 있는 일반 다른 음식점들의 가격이 싸지 아니함을 생각해보면,
이 곳은 상대적으로 괜찮은 가격이다.
쇼핑하다 출출하시면 한번쯤 시도해도 나쁘지 않을 듯. 앤디 생각.


- Do you like soft and gentle French Toast or HK Cha-chan-teng style one?............. in H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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