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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직후 여름, 배낭을 둘러매고 캐나다 토론토를 향했다.
처음 배낭 여행인데 캐나다 토론토라니, 나 자신도 신기해하고 주위 사람들도 묻고....

이유는 사람들이었다.
캐나다 토론토와 몬트리올에 만나고 싶은 이들이 있으니
젊은 혈기에 어디를 못가랴.

이 때가 북미 대륙을 처음 본 때 인데,
대 자연의 축복을 받은 북미 대륙의 환경에 크게 감흥받았던 기억이 생생하다.

카메라가 없어, '반역자원봉사' 모임의 동생 K군에게 올림푸스 수동카메라를 빌렸다.


캐나다 토론토 미시사가 호수 노을
한국에서 보지 못하던 정말 '오렌지' 색 노을에 압도당했던 기억......


이 때 들었던 생각이
이렇게 평화로울 수가....... 였다.
일년에 한두달 정도는 그냥 이 호수변에 앉아 책보고, 음악듣고, 노을 보며 그렇게 살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토론토의 어느 공원이었는 지 공터였는 지는 모르겠지만,
불특정 시민들을 대상으로 댄스를 가르쳐 주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한국에서는 누가 길가다 서서 댄스 교습을 받을까?


몬트리올 몽로얄(Mont Royal)공원에서....

이때 인간의 '자유스러움'을 보았다.
주말이었던 거 같은데, 너도 나도 타악기를 들고 나와서 집단적인 음악을 만들어내는 멋진 모습......


그들의 파란 하늘이 부러운 하루....


몽로얄 공원.......


약 일주일간 날 재워주었던 친구네 집이 있는 건물....
이 동네에 유태인들이 많이 있었던 기억이.....


여긴 토론토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이래서 블로그에 그때 그때 정리를 해놓아야 하는 데.....


역시 같은 장소......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는 멀지 않다.
나이아가라 폭포..... 미국 쪽



이게 유명한 컷인데....
이건 캐나다 쪽 나이아가라 폭포이다.


난 이 장면을 보면서, 영화 슈퍼맨(Superman)이 생각났다. :)


자연의 웅대함.....


어느 공원에 친구들과 둘러 앉아 있는 데,
한국 길냥이 만한 크기의 다람쥐가 사람들 가까이 와서, 깜짝 놀랐다는.....
다들 덩치가 커..... 북미는....


토론토 다운타운 쪽 전경....
바로 앞에 있는 섬에서 바라보면 보이는 컷인데....
막상 그 섬 이름은 또 잊어버렸다는....


기억이 맞다면 당시 교황 혹은 상당히 높은 성직자가 토론토에 온다 해서,
많은 인파가 교황을 보기위해 행사장에 일찍부터 이러고 있었던 기억이.....
다양함이 한 데 있다는 것이 좋다.



- In this world, still there are so many places we can see and experience with you........................  A.J. in H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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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호홀릭 2009.07.20 10: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 아는분도 토론토 사시는데 나이아가라 폭포를 집앞 근처에서 볼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의자 놓고 막 무슨 불꽃놀이 이런것도 보고.. ㅋㅋ 학교도 다 미국에서 통학하고 쇼핑도 미국으로 간다고 해서 웃었던 기억이... 멋지네요!

    • Favicon of http://andyjin.com BlogIcon Andy Jin™ 2009.07.20 10: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감사합니다.
      토론토, 기회되면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이죠.
      나이아가라도 그렇고요....
      아.. 그런데 몬트리올이 정말 상당히 매력적인 도시라는...

  2. Favicon of http://darkchococo.tistory.com BlogIcon 다크초코코 2009.07.22 04: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는 나이아가라 갔을때 미국 사이드에서만 봤거든요. 그때 깜빡하고 여권을 안들고 가서...
    그런데 다들 그러시더군요 캐나다 사이드가 훨 멋있다고..
    저 완전 억울했어요.^^ 꼭 다시 한번 가야지..

    • Favicon of http://andyjin.com BlogIcon Andy Jin™ 2009.07.22 10: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예. 저도 그 소리 들었습니다. 하지만 2002년 당시에 전 역으로 미국 비자가 없어서, 캐나다 쪽에만 있었다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