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의 향연, 개가 좋아요! (미니 콜리와 시바견)
난 개를 너무 너무 좋아한다. 지금도 개를 키우고 싶지만, 보통 개도 사람과 매우 비슷해서 혼자 집에 가두고 키우면 삐딱한 개가 되기 때문에....... 아직 솔로인 나는 두 마리를 키우던가... 가정을 이룰 때까지 참아야 한다는.... 아니면 돈을 많이 벌어 개를 돌보는 Maid를 쓰던가..... 그 어느 것도 쉽지 않군. 그래서 더욱 지나가던 동네 개나, 남의 집 개를 보고는 사죽을 못쓴다는..... 얼마전에 회사 신제품 Field Test를 위해 들렸던 회사 동료 집에서 한국에서는 쉽게 보지 못하던 시바견 부부와 미니 콜리 가족(4마리)을 접하게 되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이즈로, F11을 누르면 인터넷 창이 전체 화면으로 변신!] 한국에서는 거의 못 봤던 거 같던, 시바견 부부. 왼쪽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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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10. 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