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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소스 함박 스테이크라지만, 나는 케챱에 찍어 먹을래요!

Recipes

by Andy Jin™ 2014. 1. 1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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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린 시절 좋아하던 음식입니다. 함박스테이크. 당시에는 무언가 특별한 날이거나, 무언가 잘 한 짓이 있으면 먹었던 음식이 아니었나 하네요. 이상하게 아직도 함박 스테이크에는 꾸준한 선호도와 애착이 있습니다. 슈퍼마켓 냉동코너를 지날때면 어디 맛있는 햄버그 스테이크가 없나 두리번 거리죠. 하지만 막상 냉동 제품을 구입하지는 않게 되더군요. 


저를 위한 레시피입니다. 함박스테이크 레시피. 모든 레시피가 변형이 가능하 듯, 함박스테이크 만드는 법도 다양하게 변형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두부를 활용하시는 분들도 많지요. 아래는 어린이들을 고려해서 볶음밥과 양파 볶음을 함께 준비하는 것이지만, 저는 함박 스테이크만 열심히 만들어서 밥반찬으로 먹을랍니다.


아래 레시피에 나오는 와인소스는 시도해본 적이 없지만, 어렸을 적에도 지금도 함박스테이크를 먹을 때는 무조건 케챱이 최고입니다! 다른 소스는 물럿거라!  귀찮음에 강한 분이시라면 계란을 써니사이드로 해서 스태이크 위에 올려먹는 것도 쏠쏠한 맛이 있습지요. 단, 칼로리는 모르겄다요. 




역시 시중에 바다향기 가득 굴소스는 없을 것이므로, 프리미엄 굴소스로 활용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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