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도그를 비교적 선호하는 저로써는 반가운 레시피입니다. 대학 시절 밑도 끝도 없이 캐나다 토론토에 배낭 여행을 가서는 돈을 절약하기 위해 길거리에서 팔던 북미의 그 핫도그의 향수 때문인지, 핫도그를 한 동안 먹지 않으면 어느날 문득 '아, 핫도그 먹고 싶다' 뭐 이런 잡념이 스치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부제로 나들이 메뉴라고 되어있군요. 저도 김밥에 차가운 사이다 준비해서 소풍가고 싶네요. 홍콩의 동양적 소스와 핫도그의 만남이라, 맛이 사뭇 기대됩니다.
| 자취생을 위한 초간단 참지덮밥, 소스가 필요한 것은 함정 (2) | 2014.07.11 |
|---|---|
| 빨간색 덮밥류 말고, 색다른 양배추 닭고기 덮밥 (0) | 2014.06.23 |
| 홍콩 수요저널 앤디진 요리 레시피 이야기 (1-8편 모음) (0) | 2014.06.16 |
| 고추마늘소스 한방으로 끝내는, 매콤 깐풍기 (0) | 2014.05.27 |
| 제철 재료 두릅이다. 두릅 쇠고기 볶음 (검은콩소스 레시피) (4) | 2014.03.21 |
| 참나물 치킨 오믈렛. 간단하고 적정량의 홈메이드 브런치 메뉴. (0) | 2014.02.28 |
| 이것은 퓨전 뾰로롱, 불고기 스파게티 레시피! (2) | 2014.01.20 |
| 초간단 홍콩식 생선찜 만들기 (중국 광동식 생선찜. 성시경의 잘자어?) (4) | 2014.01.1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