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김치 국물과 홍콩의 통펀이 만났을 때 (When Kimchi met Tong Fen)
지난번 짧게 포스팅 하였던 홍콩스러운 요기 거리 통펀 (마카로니탕)..... 지난번에는 아무것도 더하지 않은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면, 이번에는 주위 음식들을 활용하는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인다.......... 지난번 순수한 모습의 통펀은 아래 링크 참조 2009/11/09 - [Hong Kong] - 정말 홍콩스러운 요깃 거리 마카로니탕 (통펀, 通粉) 밥을 시켜 먹기도, 나가서 사먹기도, 만들어 먹기도 싫을 때 한국에서는 라면 한 봉지가 쏠쏠한 대안이었다면......... 홍콩에서는 통펀이 또 하나의 대안이 될 수도 있다........... 물론 개인적으로 홍콩에서도 구할 수 있는 한국 라면을 기본적으로 더 선호하지만........ When you don't have any interest in ma..
Hong Kong/To Eat
2009. 12. 2.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