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총각 오뎅 볶음 생전 처음 만들기!
냉동실에 홍콩(일본건가?) 오뎅(이하 어묵)과 게맛살이 있었다. 냉장실에는 얼마전 김치전 만들고 남은 양파 한개가 남았다. 에라 모르겠다. 조금 지나면 양파도 상할 테고, 어묵과 게맛살도 시간 지나면 기억에서 잊혀질 테니.... 심심한데... 어묵 볶음이나 해보자! (1)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어묵을 볶는다. (2) 썰어 놓은 양파와 한 입 크기로 잘라 놓은 게맛살도 넣는다. (3) 홍콩 드레싱 살짝 (이거 이름 몰라서 죄송) (4) 한국 간장 적당량 (느낌이 확 오는 선까지) (5) 한국 고추장 적당량 (이것도 느낌 오는 양 만큼) (6) 조금 Dry 한거 같아서, 뜨거운 물... 아주 살짝... 더함. (7) 한국 조리용 올리고당 적당량 (이거 뭐 계량과는 거리가 머네) (8) 달달달 볶으면서,..
Hong Kong/To Eat
2009. 6. 12.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