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완차이 록꼭 호텔 캔톤룸, 윌리엄마셰프님의 모던 광동 중식!
예전에도 한 번 포스팅해서 소개해드렸던 레스토랑입니다. 홍콩 중식 셰프들 중에서 소위 사부님들 중에 한 명인 윌리엄 마 셰프님의 캔톤룸(粵軒)을 또 찾았습니다. 먼저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항상 신선하고, 드레싱도 마음에 듭니다. 새콤하고 고소한 드레싱이죠. 역시 샐러드입니다. 까만 알들은 입에 들어가면서 녹는 녀석들로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이었을 것으로 기억됩니다. (시간이 좀 지난지라 긴가 민가 하네요.) 훈연한 생선살입니다. 보통 차갑게 서빙되는 냉채 음식이자, 전채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나왔던, 깻잎(실은 일본의 시소잎)면에 새우살이 들어간 반죽을 발라 튀겨낸 후, 해선장 혹은 첨장등의 소스를 이용한 달달한 소스를 뿌린 완소 아이템과 목이 버섯과 포시즌 콩줄기 음식 등 입니다. 탕도 나왔네요. 새우..
Hong Kong/To Eat
2016. 2. 25.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