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80] 진혜림(Kelly Chen, 陳慧琳) 옆에서 한 컷
올해 초 회사 일로 진혜림(Kelly Chen)의 스튜디오 촬영 현장에 갈 일 이 있었다. 그곳에서 진혜림 작업하는 동안 몇 컷 슬쩍 슬쩍 찍어봤다. 왠지 쑥스럽더군. 중형 카메라로 앞에서 빵빵 찍는 동안 덕팔이(D80)는 그렇게 쑥스러웠다. [모든 사진은 D80과 50mm 1.4 조합] 참고로 아래 사진에는 두명의 한국 남자 모델분들이 계시다. 그 중 한 분은 경우가 바른 멋쟁이 동생으로 연락을 이어가고 있다. 홍콩에서 한국 모델분들은 보면 기분이 좋다. 이 곳에서도 어필되는 한국 모델들 화이팅이다.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진혜림씨 얼굴 작지 아니하다. 주변 사이드 모델들과 비교해보면 바로 보인다. 아무래도 이젠 나이가 좀 들어가고 있는 진혜림이다. 어렸을 적 홍콩 영화에서 보던 모습은 이제 안보이는..
Hong Kong/To See
2008. 9. 18.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