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애프터눈 티,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 호텔의 장미꽃잼과 함께!
홍콩에 오시는 많은 여성분들이 애프터눈티를 좋아하신다. 솔직히 많은 여행소개 잡지가 만들어 낸 다소 허울스러운 모습이라고 생각되지만서도, 영국의 길었던 식민기간 생겼던 홍콩만의 특징이고 문화이기도 하니, 오늘은 그 중에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 호텔의 애프터눈티세트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알려진 이름값으로 치자면, 구룡의 페닌슐라, 홍콩섬의 포시즌과 더불어 Top 3 정도로 꼽을 수 있는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 (지점이 몇군데 있어서 굳이 '홍콩'이라고 계속 붙이고 있다) 이 있겠다. 페닌슐라인가는 한 번 가보았는 데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도 없고 (인상깊었던 포인트가 없었던 것은 기억남), 포시즌은 아직 안가보았고, 만다린 오리엔털 홍콩은 아래 사진에서도 이야기 하겠지만, 장미꽃잼과 초콜렛 계열 디저트의 훌륭함..
Hong Kong/To Eat
2013. 11. 14.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