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年 1月1日 낮에는 Kowloon Station, 밤에는 홍콩 코즈웨이베이를 거닐며...
이 곳 홍콩에는 내 또래 사람들이 참 드물다. 이 얘기는 내 또래 친구들도 적고 한정되어 있다는 뜻. 신년을 맞이하여 점심에는 L차장님께서 불쌍한 싱글남 (나와 L과장님)들을 위해 직접 형수님 제작 Home made 음식을 챙겨주시느라 Kowloon역에 있는 L차장님 댁엘 다녀오고, 저녁에는 홍콩의 슈퍼 시니어 Johnny(K), Eric(L) 그리고 나... 우리 셋 잠시 신년 하례식을 위해 회동하였다. 회동이라 함은 짧게라도 맥주 한잔 건배 하자는... 에헴. 각설하고, 나날이 엄청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까오룽역(Kowloon Station) 지역과, L과 함께 K를 만나러 가던 중에 눈에 들어오던 1월1일 홍콩 코즈웨이베이(Causeway Bay) 모습들.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이즈로, F11을..
Hong Kong/To See
2009. 1. 4. 0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