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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한국분들이 잘 아는 타이우레스토랑 (太湖,Tai Woo Restaraunt, CWB)

Hong Kong/To Eat

by Andy Jin™ 2010. 10. 2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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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책자에 크게 소개되어 있어서인지,
많은 한국분들에게 중국 음식을 맛보기 위한 중국 식당으로 잘 알려진 타이우(太湖)레스토랑.

냉정하게 말하면 중식이라기보다는
중국식 퓨전 레스토랑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하겠다.

그래서 외국인의 입맛에 조금 더 부드럽고 안전하게 다가오는 중국의 맛을 보여준다. 

Tai Woo Restaurant is well know to Korean people since it is introduced in a Korean Travelersbook.
It locates next to Causeway Plaza, near by Causeway MRT station.
Actually their Chinese food is not traditional Chinese style, but is a bit fusion -style.
However they show off that they have get many prizes from Cuisine competition.
If you are not used to Chinese food yet, the food of this restaurant could be a soft solution at first. 

처음 홍콩내 트위터 사용자 분들과의 만남을 필두로
이후 두세번 가본거 같은데, 사진은 언제 모임 때 찍은 것인지 기억이 가물 가물.

한국 손님들이 많이 오다 보니, 한국어 메뉴도 있음.
중국어를 모르시거나 중국 음식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편리함.





여느 중국 식당과 비슷한 세팅


음. 탕이었겠지?
기억이 안나네. 무언가 담백했던 기억은 있는 데. 



전형적인 중국식 닭요리.
한국은 닭백숙을 제외하면 닭에 양념 혹은 소스를 강하게 쓰는 편이라면,
중국은 닭요리에 소스를 강하게 쓰는 경우가 별로 없다. 



영어를 아주 잘하시는 외국인 손님들을 주로 상대하시는 
젠틀맨스타일의 나이 지긋하신 매니저가 계신 데,
그 분이 추천하셨던 음식. 
새우도 있고, 고기도 있고 이것 저것 세종류가 플래터 마냥 모여있는 음식. 괜찮다.


한국 분들 입맞에 잘 맞는 갈릭쵸이삼.
제 블로그 다른 글 보셨던 분들이라면 이젠 익숙해지셨을 때도.


두부요리.
가만이 글을 달다 보니, 메뉴가 많은 걸로 보아서는 아마도 
트위터 사용자 분들 (많은 수) 만날 때 먹었던 음식들 같네. 
이 당시에 주문은 주로 HS군이 담당했던 듯. 


한국 사람은 밥 힘!



이 음식도 홍콩 식당에서는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마늘을 베이스로 한 새우찜 요리.


소고기 요리.
퓨전의 느낌을 많이 받았던. 매콤달콤했던 맛이 기억남.
우리네 그 매콤함만큼 매콤함은 절대 아님. 


그러고 보니 또 주말이라고 아직 끼니를 안 챙겨 먹었네. (ㅡ..ㅡ)
밥 먹어야 하는 데. 나 스스로를 출출하게 만들어 버리다니. 


- One day, Exhausted after soccer game........... in H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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