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하면 딤섬이죠. 潮江春 (Chiuchow Garden Restaurant) 레스토랑 딤섬 둘러보기
얼마전 제 SNS에서 홍콩하면 어떤 음식이 떠오르냐는 질문에 70% 넘는 분들이 '딤섬'을 꼽으시더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홍콩의 흔하디 흔한 회사 점심 팀회식 딤섬 소개. 참고로 저는 홍콩 회사에서 근무하는지라 외국인이 아닌 홍콩 로컬분들의 메뉴 선택이었음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보통 한국 분들이 좋아하는 딤섬과는 사뭇 차이가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또 맥심그룹의 레스토랑에 왔군요. (아마도 맥심그룹이 아직 홍콩 최대 케이터링 그룹일 겁니다) 조강춘이라고 하는 중식당이고, 이름에서 풍기듯 이 조주(潮州) 요리가 전문인 듯 합니다. 홍콩에는 특히나 조주(치우챠우) 요리가 많은 데,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죠. 여하튼 사진과 함께 점심으로 먹은 홍콩 로컬 딤섬 회식 살펴보도록..
Hong Kong/To Eat
2014. 4. 8.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