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호텔 중식당 취홍, 젊은 중식을 느껴봅니다.
게으름의 소치, 혹은 월급쟁이로서 바빴던 시간을 핑계로 이제서야 두 달 전에 찍어놓았던 사진을 꺼내어 봅니다. 정확히는 핸드폰에서 웹으로 옮겨 봅니다. 서울 강남의 리츠칼튼 지하에는 중식당 취홍이 있습니다. 유독 이금기 요리대회 프로부분에서 발군의 성적을 내었던 젊은 셰프분들이 있는 곳이죠. 오늘은 그 취홍의 중식을 살포시 소개해드립니다. 테이블 물 수건에 선명하게 수 놓아진 이름, 취홍. 우선 전채로 냉채류가 나왔습니다. 관자살, 전복, 새우, 소고기 등 좋은 재료들이 많습니다. 맛도 모두 깔금하고 좋습니다. 요건 다른 각도로 한 컷. 사이드 반찬류입니다만, 이 곳은 특히하게 견과류 멸치 볶음이 있었습니다. 특히 멸치 볶음이 맛있어서 도시락 싸달라고 하고 싶었어요. 샥스핀 스프였던 것으로 기억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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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5.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