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짧지만 잠시 한국의 맛을 즐기다 - (2) 산마루 들녘에
부천의 어느 교수님께서 추천하셔서 회식을 하게 된, 산야초 시절음식 "산마루 들녘에" 잠시 이야기가 새면 어렸을 적에 들녘이라는 단어가 왠지 어색하고 부자연스럽고 틀린 것 같다는 생각을 줄 곧 했었음.ㅋ 받침이라니... 아직도 뭔가 이상해. ㅋ 받침... 효소 및 제철 산야초를 활용하는 음식점인데, 유행하는 웰빙이라는 트렌드에 잘 맞을 듯한 음식사장님이 직접 사시사철 산에 올라 산야초를 캐신다고 하던 데. 대단하심.... 아.. 산야초는 말 그대로 들과 산에 자라는 먹을 수 있는 풀들을 의미하는 것 같음.시절음식이란 제철 음식이라는 것 같고... 아마도 샐러드류나 한국의 나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쯤 드셔보시는 것도 잼나는 경험이 될 듯. 가게에서 직접 담그는 술 맛 또한 괜찮다던.... 기본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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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19.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