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밥이 좋아요 (Delicious home-made food)
짧지 않은 시간을 혼자 살아 오면서 생긴 것 중에 하나가 "집 밥 좋아하기"....... 거의 모든 끼니를 밖에서 사먹거나, 간편한 인스턴트 음식으로 해결하다 보니....... 화려한 치장이나 프로페셔널하지 않더라도 만드는 사람의 특징과 노력이 고스란히 녹아드는 집 밥(Home made food)을 그리워하게 되었다...... 상해에서 홍콩으로 날아온지 몇 달 된 J 누나집에 옹기 종기 모여 한국 음식으로 저녁식사가 있었다....... Thanks to J, M, H, I could have "Home-made" Korean food......... Especially one unidentified mysterious beef dish by Min.C was suprised and amazing.......
Hong Kong/To Eat
2009. 11. 30.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