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회사원들의 차찬텡(茶餐廳) 점심 먹기 (HK, Wanchai)
A few weeks ago, on a common lunch........ in Chachanteng (茶餐廳) 사무실에 놓여있던 트로피 중에 브랜드라는 글자가 갑자기 눈에 들어온다....... 이러지 말고, 밥 먹으러 가자. 똑딱이의 마크로 모드, 이쯤이면 왠만한 DSLR의 마크로 렌즈가 부럽지 않다. 세월의 흔적이 녹아든 포크와 나이프. 지금까지 몇 명의 식사를 거들었을까.... 식당 한 쪽 벽면에 놓여진 소 인형의 미소가 좋다...... 이렇게 계속 웃으면서 삶아가길 나를 비롯한 많이 이들이 바랄텐데 말이지....... 주문서..... Pork Chop Rice.... 우리말로 하면 돼지(갈비)고기 덮밥이 되려나? 물론 소스는 스테이크용 소스이다..... 한국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조합 L차장님이 ..
Hong Kong/To Eat
2009. 10. 7.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