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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 환산 불가, 소중한 집 밥...

    2011.11.24 by Andy Jin™

  • 그리운 부산. 다시 가고픈 부산...

    2011.11.21 by Andy Jin™

가격 환산 불가, 소중한 집 밥...

중국 북경에서의 어학연수와 대학교 4학년 때부터 계속 혼자 살아가다 보니, 거의 모든 끼니가 외식 혹은 Take Out 음식으로 채워진다... 결과적으로 이런 패턴에 너무 익숙해지거나, 밖에서 먹는 음식 맛에 질리기도 한다. 그래서 그랬을까? 왠지 식탐이라던가, 미식에 대한 욕심이 크지 않다. 언제부터인가 가끔 들리게 되는 부모님 댁에서 어머니가 차려주시는 일상적 메뉴의 집밥은 그 어떤 바깥 음식보다도 나를 사로잡는다. 일종의 Comfort Food 된다고 할까.... 홍콩에서도 물론 99%를 계속 사먹는 라이프이지만, 집밥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도 한다. 그 모든 것에 감사하며..... 오징어 무국.... 개인적으로 한국 음식 중 최고의 메뉴 중 하나. 무채.... 신이 내린 감각으로 만들어진 ..

Hong Kong/To Eat 2011. 11. 24. 14:16

그리운 부산. 다시 가고픈 부산...

시간이... 반년도 훨씬 지난 지금... 이제서야 올리는 부산의 추억. 내 어릴 적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친척분들이 부산에 사셨기 때문에 명절 때면 종종 내려갔던 부산. 막연하게 기억되던 부산 개금동 주위의 풍경과 자갈치 시장의 회뜨던 풍경이 전부였던... 나. 어느덧 삶에 쫓기는 나이가 되어서야 부산을 느낄 수 있었다는.... 지금은 서울보다 부산이 더 아련하게 추억되고, 다시금 기회가 허락된다면 꼭 가보고 싶은 부산....... 초봄이었으나 아직은 아침 저녁 바람이 차가웠던 부산의 아침. 제일 처음 반겨준 부산 음식은 복지리, 복국.... 상상할 수 없었던 가격고 더불어 초장과 식초을 이용해 맛을 돋우던 그 맛은 생전 처음. 서울이나 홍콩에서는 진정 상상할 수 없다. 그 가격도. 복어의 신선함도. ..

Korea 2011. 11. 2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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