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한참 속이 아파서 고생하던 시즌.......
말레이시아 친구 J와 술마시러 가기 전에 속 챙기자고 들른 Wong Chi Kei 레스토랑.
이 곳은 많은 홍콩 사람들 및 외국 사람들에게도 알려진 완탕, 죽 등이 소문난 집이다........
During the season when I was suffering from some stomachahce, I and J have been to Wong Chi Kei
and filled my stomach with some congees before going to drink.........
It seems that this place is pretty famous to most of HK residents............
When I talked about this restaurant, most of people seem to know the location and menu........
If you want to have some congee in Central, try this one.
참고로 이번 포스팅 부터 한국에 계신 P님께서 작업해 주신 새로운 사진 낙관을 적용해 본다.....
기본 세팅.......
식당에 달려 있던 중국풍의 등......
오른쪽부터 읽어 주세요......
Wong Chi Kei......
내 친구.... J......
이러고 놀아도 나보다 나이 많은 형님.......
간장 혹은 식초가 들어있는 양념 통.....
거... 고풍스럽네......
J가 시킨 소고기 어쩌구 덮밥......
뭐 생긴 것은 이쁘지 않지만, 밥은 나쁘지 않았다던........
들이 밀어 들이 밀어.......
내가 시킨 죽.....
홍콩식 죽은 한국식 죽과는 많이 다르다.....
한국 보다 많은 재료를 넣고, 통상 더 오랜 시간을 끓이는 것 같음......
그리고 한국식 담백한 죽 보다는 간도 어느 정도 되어 있는 그런 느낌.......
한국식이나 홍콩식이나 둘 다 맛있다........
조금 떨어져서 보면.........
커다란 그릇에 나온 지라..... 먹는 데 시간이 좀 걸림........
죽만 먹기에는 허전해서 시킨.... 새우 완탕......
- If you need some comforting food on your stomach when you are in LKF, worth trying this........ in H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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