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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배터지게 일식 요리 먹고 싶을 때는 (As Much As You Can, in 熊亭)

Hong Kong/To Eat

by Andy Jin™ 2010. 2. 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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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완차이(Wan Chai) 에 있는 쿠마테이(熊亭, Kumatei)라는 일식집에서
J , K 님과 식사를 하였다.

정확히 얼마였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일인당 300 HKD 정도를 내면
일정한 시간 동안 원하는 만큼 많은 종류의 음식을 먹을 수가 있었다.
메뉴는 주로 회, 초밥, 구이요리, 샐러드 등등

기본적인 사미미와 초밥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배고플 적에 시도하면 손해보지는 않을 그런 선택..........

In Wan Chai, there in one Janpanese Restaurant.....
If you pay some amount of money - maybe around 300 HKD - you can eat whatever on the menu as much as you can.
Most of foods taste Okay.
If you are a Sashimi and Sushi lover, you can make your stomach extremly full with fixed price.
However, I remember there's a kind of time limitation. Please check in advance.


기본 테이블 세팅...


창가에 보이던 술병스러운 병.....
가게 이름이 박혀있다....


내부 분위기......
12월 크리스마스 전이어서 어설픈 트리 장식이...... 분위기를 저해 하는 듯.......


역시 어두운 실내에서 줌으로 망원 촬영이 제대로 될리가 없다.
더욱이 움직이고 있는 복어라면...... 더욱 어렵겠지......
위 내부 사진 중간 쯤에 보이는 파란 불 빛 어항 속에 있던 복어 한마리......


토마토 샐러드.....



사시미 요리....


굴 튀김......
석화도 좋고, 굴 튀김도 좋고, 굴 전도 좋아라........



새우 튀김.......



일본 사케를 시켜서 좀 마셔줘야지......

 다시 사시미 한번 더......


소고기 꼬치 구이.......
양념이 맛있다.......



오징어 다리 구이.....





소갈비 구이......
지금 보니 손이 많이 떨렸네.....


장어 구이......


옥수수 구이......


양고기 구이.....
양고기는 중국 대륙에서 먹던 양로촬(꼬치 구이)만 좋아하는 관계로 먹지 않고 사진만......


고등어 구이......



먹다 보니 직원이 와서 조금 있으면 주문을 Close 한다고 해서,
마지막으로 오더를 받아간 것으로 봐서,
테이블에 앉아서 두시간 정도 혹은 저녁 몇시까지만 해당되는 시스템이 아닐까 생각했다........


- What could happen if you have a half dozen of fresh oyster?.............. in H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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