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먹거리 탐방 두번째 이야기 (富瑶酒家, Manor Sea Food Restaurant)
오랫만의 침묵을 깨는 포스팅. 기록(記錄)을 할 수 있는 포유 동물이 인간이라 하는데, 한 포유 동물로써 어찌 침잠할 수만 있겠는가. 아, 아침부터 마치 알코올에 젖은 듯한 두뇌작용은 잠시 미루어 두고.... 지난 주말 모처럼 진행되었던 홍콩 먹거리 탐방 막모임 두번째 이야기를... 아니 음식들을 짧게 소개해본다. 금번 멤버들은 5개월 전에 홍콩에 내려오신 R님을 제외하고는 나름 몇년에서 길게는 12년을 살아온 홍콩 베테랑 분들..... 더욱이 젊음의 파워가 요동치는 동생분들이 많았던 터라...... 시종일관 에너지와 화기애애함이 꿈틀되었다는.... 식당 섭외는 홍콩에서 가장 오래 살았던 C군이 수고해주셨다. 고마워 C군! 富瑶酒家, Manor Sea Food Restaurant 이참에 거의 모든 홍콩 ..
Hong Kong/To Eat
2009. 9. 14.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