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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8천리터 물 뿌리는 보잉747 소방항공기 (술이나 콜라를 뿌려도 되겠는 걸?)

North America

by Andy Jin™ 2009. 6. 1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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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불이나 산불이 나도 그 규모가 어마어마한 미국이어서 생각해냈나 보다.
보잉747 항공기를 개조하여, 울트라급 소방 비행기를 탄생시켰다.
20,500 갤론 (약7만8천리터)의 물을
약 10초에 걸쳐 100야드(약 91미터)의 폭으로 3마일(약 4.8Km)에 뿌릴 수 있다고 한다.


왠만한 산불에 단방에 타격을 줄 수 있겠군. 헐.





















그나저나 7만7천6백리터면,
보통 크기(200ml)의 우유팩이 387,993 개......
보통 크기(355ml)의 맥주캔이 218,588 개......

보통 크기(799ml)의 와인병이 110,855 개......
1.5L 크기 콜라 페트병이 51,732 개.....


어마어마 하군......

이 정도면 메마른 대지에 와인 폭탄이나 맥주 폭탄을 뿌릴 수도 있겠는걸?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기장 같은 데서, 맥주나 게토레이 같은 음료를 한번 시원하게 뿌려주면 얼마나 신날까?



- 어렸을 적 비로 내리는 콜라나 딸기 우유를 생각해 본적 없는 지....... 지금은 얼음가루가 내렸으면 좋을 홍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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