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장 사진을 창고에서 끄집어 낸 김에, 미국 출장 사진도 끄집어 내봤으나, 당시의 야근과 업무 강도의 Heavy함으로 사진이 몇 장 있지 않은 슬픈 현실이다. (나의 첫 뉴욕 경험이었는 데 말이다)
[사진을 클릭하면 큰사이즈로, F11을 누르면 인터넷 창이 전체 화면으로 변신]
그나저나 뉴욕하면 내 머리 속에 떠오르는 명곡은 바로 익스트림(Extreme)의 When I first kissed you 이다.
(오디오 삽입 완료. 2008/11/10)
뉴저지 사무실 창밖으로 보이던 저기 멀리, 뉴욕쪽 다운타운이었나?
뉴저지의 평화스러운 모습이다. 평화스럽다라고 하기 보단, 이건 뭐 심심하다고도 해야할 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 고층 건물이 없는 모습이 처음에는 어색한 데, 가만히 보고 있으면 오히려 안정적이다.
NY Times Square 근처다. 한명의 한국 사람으로서 왜 그렇게도 외국서 보이는 한국 브랜드들은 죄다 반가워 보이는지.획일 교육으로 인한 것인가, 아주 제대로 요상한 (밑도 끝도 없는) 애국심은 생겨버려서 말이지.
홍콩도 네온사인이나 전광판 등의 광고 매체들이 넘쳐나는 곳인데, 왜 뉴욕은 무언가 더 있어 보이는 걸까? 익숙해짐과 낯설음의 차이인가?
저기 멀리 UFC 광고도 보인다. 그나저나 홍콩 온 뒤로는 이종 격투기 세계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통 모르겠네. UFC도 망했나 혹시?
이 때만 해도, 삼각대 없이 이 정도로 찍혀주던 D80이 너무 소중했지. 하지만 이제 내 손엔 그 보다 훌륭한 노이즈 억제력과 High ISO 촬영이 가능한 완소 D700 이 들려져 있다. (브이) 오랫동안 함께하자, D700아.
영화나 뉴스에 자주 나오는 앵글이다. 이날 바람이 거세게 불고 기온은 매우 낮아, 추위에 달달달 열심히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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