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한국에 들릴적 마다 꼭 가보는 곳이 동대문과 홍대앞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언가 특징 없는 한국 관광에 있어서 이 두 곳이 대안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한다는.....
On last Korea trip, I have been to Gam Ssa Rong which locates in Hong-dae area......
They serve hand-made & non-instant burger which tastes good indeed......
It tastes in different from normal instant burgers, not greasy as well.....
Y와 함께 들린 홍대 앞 감싸롱 수제버거 집 내부.....
밤이고 어둡고.... 사진이 흔들리는 것은 당연지사........
햄버거엔 콜라....
김밥엔 사이다....... 라는 편견을 가진 나.........
무조건 콜라야 콜라.......
아... 그런데 이 사진 참 멋지게 나왔다. 무언가 빈티지 스러운 것이.... 좋다........
이 사진은 더 마음에 들게 나왔다
나 이런 느낑이 좋다... 정말.....
두둥.....
제일 많이 나간다는 감싸롱버거 였나? 그것을 시켜보았다.....
나 계란프라이 좋아하는 데, 여기에도 들어있네......
크고 듬직한 사이즈도 마음에 드는 구려.......
조금 가까이 들여다 보면.......
이 두툼함을 보라........
버거 패티가 수제인 것이 보이네 보여.....
그나저나 열량이 상당할 것 같은데.... 나 이런 거 매일 먹으면 잃어버린 10파운드를 되찾을 수 있을까...........
가게 이름 외우기 위해..... 명함도 찰칵......
먹다가 한 손으로 들고 찍으려니....
어두운 이 곳 환경에서는 참 쉽지가 않네........
깔끔하게 떨어지는 샷이 안 나온다.... 안나와........
아무리 노력해도..... 이 정도 어두운 곳에서는 깔금샷 불가할 듯....
그렇다고 한 참 먹는 중에 DSLR을 꺼내기도 좀 그렇고 말이지...........
타지에서 2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나다 보니,
가끔 동대문과 홍대 앞을 신난다고 헤메이는 내 자신이....
마치 관광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 Wanna hang around Hong-dae area....... but not alone..................... in H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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