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거의 모든 Bar에는 Happy Hour 라는 것이 있다.
보통 8시반이나 9시 전에 와서 마시면, 평소 가격 보다 20-40% 정도 술 값을 깎아 주는 것이다.
회사가 위치한 홍콩 완차이에는 여러 가지 Bar 들이 즐비한 데,
더욱 자세한 소개는 나중에 하도록 하고,
오늘은 그 중에서 마가리따를 전문으로 하는 Coyote 라는 곳을 사진 두 장으로 핥아보기로 하자.
보통 완차이에서는 술을 늦게까지 마시지 아니하고,
저녁 식사 전에 가끔 칵테일 한 잔 혹은 맥주 한잔을 해피아우어 가격으로 즐기고는 한다.
코요테(Coyote)는 데낄라 및 마가리따를 전문으로 하는 곳 답게
메뉴판에는 수 없이 많은 종류의 데낄라와 마가리따가 즐비하다.......
난 보통 이 달의 추천 마가리따를 마신다......
마가리따는 보통 온더락 혹은 프로즌 마가리따로 마시는 데, 난 프로즌(Frozen) 마가리따가 더 좋다는..........
답답하고 먹먹하고 짱짱하고 쨍쨍하고 스트레스 받는 날이면,
마가리따 한잔이 시원하다...........
마가리따는 프로즌(Frozen)이 좋아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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