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나 대만에는 한국보다 일본계 유통 및 백화점이 많이 들어와있다.
그 중에 슈퍼마켓인지 백화점인지 그 경계가 애매모호한 저스코 계열의 도시락 전문점
벤또 익스프레스 (Bento Express)가 있다.
한국으로 치면 조금 더 값비싸고 다양한 메뉴가 있는 한솥 도시락 정도라고 해야할까?
일년에 한두번 아주 가끔 길가다가 혹하여 구매하기도 한다.
하지만, 먹으면서 후회하는.
내 개인적인 입 맛에는 잘 맞지 않는 그런 맛......
그래도 먹어야지. 뭐.
Bento Express.
Though the taste is not good enough, but it could serve one time meal for you in case you rush or are extremely hungry.
If you want to try something new rather than ordinary your favorite meal, try it and feel it without expectation.
봉투에는 JUSCO가 찍혀있다.
그날 많이 배고팠는지 도시락을 두개나 샀다.
아마도 야근하고 집에 가다가 상당히 허기가 졌었나 보다.
냉우동 및 헝그리 초밥 도시락.
맛은 패쓰. 끼니 채우는 게 목적이었음. (ㅡ.ㅡ;)
솔직히 이 도시락에서는 냉우동이 목적이었음.
여기서는 햄버그스테이크와 계란프라이가 목적.
하지만 기대는 산산이 조각나고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
이 도시락은 정말 반도 안먹었던 듯.
홍콩에서 싱글들을 위한 메뉴로 이러한 도시락도 있다는 것을 소개하는 것에 의미를.
별로 권장하거나 하고픈 맛은 아니다.
- Not delicious, but it could be a meal for you, a single......... in H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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