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깜종(Admiralty)에는 Pacific Place 라는 유명한 쇼핑몰이 있다.
그 쇼핑몰 언더그라운드 플로어에는 여러 레스토랑들 있는 데,
이번에는 그 중에 하나인 타이 레스토랑이다.
바보 같은 내 머리는 몇 번을 다닌 곳인데도, 레스토랑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
나중에 번뜩 기억이 나거나, 추가로 올린 사진을 찍게되면 업데이트 하겠다는.....
I don't remember its name, the restaurant locates in underground level of Pacific Place.
I think their food is not that original Thai style but it can appeal to anyone's taste.
Sometimes I feel like that it's a kind of fusion food influenced by Thai food.
Anyhow, after you off work, it could be a OK place to sit down and chat with friends, and have some Thai style food.
I've been there a few times though, didn't take many photos. Maybe later I can upload more........
두번째 인가 세번째인가 가서 먹었던
커다란 잎에 싼 닭고기 튀김.
잎의 향긋함이 녹아 있는 데다가, 찍어 먹는 소스도 일품이었던 요리.
안에 좀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어 제꼇더니,
뜨거운 김이 화악 하고 렌즈에 덮힌다.
그나저나 이 곳도 상당히 어두운 조명을 유지하는 곳이라, 혹여라도 사진 찍으실 분들은 DSLR과 밝은 렌즈 필수.
홍합 계란전 쯤이라고 불러야 하나?
홍합과 계란을 반죽하여 만든 일종의 계란전인데......
중간 중간 계란 껍질 조각이 입에 씹혀서 심히 기분 안 좋게 먹었다는.......
참고로 이 녀석도 위에 소개한 치킨 요리의 소스에 찍어먹었다. 소스가 입 맛에 잘 맞아서.....
현미로 만든 볶음밥.
이 곳은 현미로 만든 볶음밥 종류가 많았는 데,
음, 뭐랄까? 새로운 경험? 현미를 일반 쌀이랑 섞어서는 먹어보았는 데,
현미만으로 볶음밥을 하니 새로운 식감. 개인적으로는 살짝 힘들었다는..... 볶음밥이 질겨진다고 해야할까?
이런 표현 말이 안되지만, 상상해 보시길......
레스토랑도 어둡고 사진도 많이 찍지 못해서,
다음에 큰 카메라 들고 다시 한번 찾아야 하지 않을까 한다는......
그나저나 이제 슬슬 밀렸던 포스팅도 다해 가는 데, 다시 사진 정리를 하던가 사진 찍으러 나돌아야 겠다는 각오
- Though I've been to many Thai restaurants, it seems that I didn't take enough photos........ in H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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