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홍콩에서 스페인 요리가 땡길때는 리코스 (RICOS, in Soho, HongKong)

Hong Kong/To Eat

by Andy Jin™ 2010. 8. 29. 14:33

본문

다시 또 몇달만의 사진을 꺼내며....

홍콩 센트럴 소호에는 각국의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오늘은 그 중에서 그 유명한 소호 에스컬레이터 바로 옆에 위치한 RICOS라는 스페인 레스토랑.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라틴계 매운 요리나 짭조름한 요리는 한국 사람들의 입맛에 잘 맞아 떨어지는 듯.


A Spanish restaurant in Soho, RICOS.
In fact, I didn't try many kinds of food here, but some of my favorite menus are delicious indeed.
Spicy Latin foods are suitable to Korean peoples taste as well, I think.

Plus, they have live Latin music band, that consists of two or three old guys.
They may make you smiling, I guess.



식당 창가에 앉아서 바라본 소호 에스컬레이터 쪽.




식당 내부 모습.



홍콩은 더우니, 샹그리아와 함께.
나쁘지 않은 샹그리아. 이 곳에서 식사할 때면 항상 샹그리아와 함께 먹는다.


두둥.
내가 이 곳에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
엄청난 열량을 소유한 녀석이다.
큰 새우를 베이컨으로 말아서 요리한. 어흡.
레몬즙을 뿌려서 먹으면 감칠맛 배가.


스페인식 고로케.



또 다른 나의 Favorite 메뉴.
닭고리를 매콤하게 조리한 요리.


레스토랑 로고.
스페인 느낌 나쁘지 않음.


기본적으로 나오는 빵도 맛있지만,
이 곳에서 사랑하는 메뉴들이 보통 맵거나 짭조름하기 때문에,
항상 이 갈릭라이스를 시켜서 먹는 다.
살짝 찰진듯 하면서도, 쫀쫀함과 갈릭의 향이 잘 묻어나기 때문에,
위에 나온 요리들과 함께 먹으면 요리도 맛있고, 밥도 더욱 맛있다.


한두달에 한번은 꼭 가게 되는 레스토랑.



- I don't know the why I feel funny when the Spanish singing band plays....... in HK -



[이하 2010.10月 사진 추가. Photos updated]

저녁에 가면 너무 어두워서 똑딱이로는 촬영이 거의 불가하다.
그래도 어떻게든 내가 좋아라 하는 베이컨말이 새우 요리. 크핫.


새우 옆에는 매운 맛이 나는 미트볼. 그 위에는 고로케스러운 요리.
가기만 하면 항상 너무 많이 먹게 된다는....


살이 안 붙는 것도 참 용타. (ㅡ.ㅡ;)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