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조림은 어렸을 적부터 단골 도시락 반찬이자,
거의 모든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아닐까 하는 데...
워메, 만드는 시간이 한시간이 넘네. (이제서야 느껴지는 어머니 요리의 위대함)
각설하고,
장조림을 어찌 만드는 지는 고민해본적도 없다만,
설탕없이 굴소스를 활용해 장조림을 만들 수 있다하니 신기하구만.
좋아하는 마늘쫑(표준어가 마늘종인가 본데, 난 마늘쫑이라는 표현이 더 조으다)까지 더했다니.
이 반찬은 장가가면 꼭 아내한테 해달라고 조를 메뉴. 크핫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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