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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만에 만드는 핑거푸드라고 쓰고 술안주라고 읽기. (XO소스가 있어야 하는 것은 함정)

Recipes

by Andy Jin™ 2013. 11. 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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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저렇게 쓰긴 했습니다만,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준비물은 크래커와 XO소스입니다. 이 두가지만 준비되어 있다면, 초간단 핑거푸드..라고 쓰고 술안주로 읽는 먹거리를 5초만에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저녁 식사 이후 한국 예능TV프로그램을 보면서 맥주를 홀짝이다 보니, 뭐라도 입이 심심하지 않을 거리가 필요충분한 조건을 가지고 있지요. 



저는 XO소스 매운맛 (한국에는 매운맛만 있습니다만, 홍콩에는 다양한 버전이 있습니다) 과 집에서 굴러다디던 크래커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접시와 젓가락도 준비합니다. 


핸드폰으로 촬영하다 보니, 화이트밸런스가 마음에 들게 나오지는 않는군요.


2013:11:19 21:48:53


그리고 나서는 뭐 별거 없습니다. XO소스에서 건더기 중심으로, 젓가락으로 일정량을 덜어 각 크래커 위에 올려주시면 끝납니다. 원래는 삶은 달걀을 하나 삶아 얇게 슬라이스 친 다음에 과자와 XO소스 건더기 사이에 넣고 싶었으나, 야심한 밤 귀찮아서 그냥 패스합니다. 자, 이렇게 하면 5초걸리는 술안주 완성입니다! (ㅡ.ㅡ;)


2013:11:19 21:51:18


자, 조금 가까이 붙어서 찍어봅니다. (이것은 오징어채가 아닙니다. ㅡ.ㅡ;) 


2013:11:19 21:51:31


한국에서는 아직 요리 하시는 분들만 알고 있을 XO소스 활용해서, 이국적인 맛의 초간단 맥주 (혹은 와인) 안주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크헛헛헛. 밥 먹고 맥주먹고, 안주도 챙겨먹으니 느는 것은 옆구리 구리구리구리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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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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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0 10:05 신고
    맥주 안주로 정말 딱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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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0 10:14 신고
      네. 제말이 딱 그렇습니다. 맥주 안주로 아주 훌륭합니다. 와인에도 괜찮을 거 같구 말이죠.

      다음에는 무언가 하나 정도 더 올려볼까도 고민 중 이지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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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0 10:33
    간단하게! 급히 만들 수 있는..핑거푸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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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0 11:03
    으흠 XO 소스라, 링크타고 가서 한번 봤는데 저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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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0 11:09 신고
      네. XO소스 별명이 미식가의 소스입니다. 음식 전문으로 블로그를 하시니,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한 번 맛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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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0 15:29 신고
    핑거푸드 만들기!!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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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0 16:01 신고
      네네. 뭐 배우기까지야... 그냥 홍콩에서는 종종 쓰이는 것을 어제 집에서 저도 흉내낸겁니다. 혹여 도움되시다면 영광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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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0 15:52
    XO소스라니 생소하네요.
    저는 오징어채가 아니고.. 작은멸치볶음인줄;;;
    일반적인 큰 마트에 파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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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0 16:02 신고
      한국에서는 어디에서 팔지 잘 모르겠네요. 백화점 지하 수입코너 가면 있을지도요. 아, 코스트코에는 확실히 있더군요.

      궁금하시면 오뚜기 콜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시면 됩니다. 한국에서는 오뚜기가 독점 수입 공급하고 있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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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02 20:44
    XO소스 마법의 소스죠 ㅋ 이걸로 볶음밥 해먹으면 정말 고급볶음밥이 되던데 제 마눌님은 싫어 하더군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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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03 10:23 신고
      제 와이프도 XO소스를 별로라고 생각하더군요. 기본적으로 중식을 어느 정도 이해하거나 즐기실 수 있는 미각이 열린 분들께 고급 소스가 되는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