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쿠킹 레시피메뉴의 포스팅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아무래도 업이 변경되다 보니, 먹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지나 봅니다. 이번에는 해선장이라는 소스 레시피입니다. 레시피라기 보다는 소개에 가깝겠네요. 이 글을 보기 전에 해선장이라는 이름을 알고 계시다면, 그 분은 이미 요리 고수일 겁니다.
해선장이라는 소스는 곳곳에서 활용되는 데, 우선 북경오리를 먹을 때 찍어먹거나 전병 쌈안에 넣어먹는 용으로 많이 활용되고, 베트남 레스토랑에서 디핑소스로도 활용됩니다. 더불어, 우리나라에서는 각 종 뷔페나 심지어는 닭강정안의 비밀소스로도 활용되는 것 같더군요. 먹어보시면 알겠지만, 한국 사람들 입맛에 잘 맞을 풍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식이지만 된장과 달달한 맛이 여러가지 다른 재료 및 소스와 혼합하여 나만의 특제소스를 만들어내기에 그만이죠.
일단 아래는 볶음밥 레시피네요. 저도 볶음밥에는 활용해보지 않았으나, 어렵지 않으니 조만간 시도해봐야 겠네요.
아래는 그 외에도 다목적 디핑소스로의 활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세가지 모두 어렵지 않아 보이니, 집에서 한 번 시도해 봐야 겠네요.
오늘도 뜬금없이 경어체로 포스팅을 하는 아침입니다. (어떤 때에는 경어체 생략이 편하고, 또 어떤 때에는 경어체가 편하고 그것 참 신비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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