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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적 관점에서 해석되는 캐쥬얼 펍 중국 음식, 피에프창스! (Pf Chang's)

Korea

by Andy Jin™ 2015. 2. 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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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규모와 발전이 빠른 덕택이었는 지, 현재 세계적으로 퍼져 있는 중식 체인은 모두 미국의 중식 레스토랑 계열인 듯 하네요. 아무래도 아시아권 소비자가 아닌 웨스턴 스타일의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중식은 중국계 미국 분들이 잘 하시는 듯 합니다. 


각설하고, 미국의 유명 체인 중식 레스토랑인 피에프창스가 얼마전에 제2롯데월드 1호 본점을 시작으로 코엑스에 두번째로 둥지를 틀었습니다. 1호 본점에는 최형진 셰프님이 계시고, 2호 코엑스점에는 서정균 셰프님이 계시지요. 


지난 설 연휴 한국을 찾았을 때 잠시 들려보았습니다. 


방이 없는 대신, 그룹 손님들을 위해 한 편에 커튼 형태로 자리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중식은 다양한 디핑소스를 활용합니다. 이 곳 피에프창스에서 나오는 3가지 테이블 소스입니다. 개인 취향에 맞추어 그때 그때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중식이 자쵸이(짜사이)에서 기원되었겠지만, 실제적으로는 거의 서양식 피클에 가깝습니다. 그렇게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상당히 매콤하여 한국 사람들 입 맛에 아주 잘 맞네요. 같이 갔던 여성 분들이 특히 좋아하셔서 추가로 요청하셨다는 후문. 


시그니처 디쉬인 치킨 레터스 랩 입니다. 이 요리에 주요하게 쓰인 양념은 그린팬더 굴소스라고  NO MSG, 글루텐프리, 콜레스테롤프리, NO콜레스테롤 등의 특징이 있는 굴소스입니다. 피에프창스에서 사용하는 굴소스는 모두 MSG 무첨가된 그린팬더 굴소스 및 채식굴소스(버섯향소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돼지고기가 들어간 볶음밥도 시켜봤습니다. 


메인디쉬류를 시키면 밥을 주는 데, 흰밥 혹은 현미밥을 고를 수 있습니다. 


사천풍 소고기 볶음 이라고 했던 거 같습니다. 물론 정통 원조 사천에서는 이런 요리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맵지 않게 느낄 정도의 매움 정도입니다. 


매콤함에 오렌지의 맛이 어울려진 새우 요리입니다.


게살 및 크림치즈가 들어간 완탕만두를 튀겨낸 후, 매콤새콤달달한 소스에 먹는 요리입니다. 왠지 여성분들에게 특히 더 어필되지 않을까 합니다. 


역시 시그니쳐 디쉬 중에 하나인 몽골리안 비프 입니다. 파의 칼칼한 생생함과 소고기가 잘 어울러지는 괜찮은 요리입니다. 


이렇게 찍어 놓으니 크기가 짐작이 안되시겠지만, 상당한 사이즈의 만리장성 초콜릿 케이크 입니다. (이름이 정확하게 이렇지는 않으나, 대략 이런 식이었습니다) 중식당이지만, 무난하고 깔금한 초콜렛 케이크 입니다. 


바나나를 춘권피 둘러 튀겨낸 디저트입니다. 함께 나온 젤라또 아이스크림도 맛있네요. 


전체적으로 가격이 너무 쎄지도 않고, 젊은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심지어는 한 켠에 Bar 도 있지요) 젊은 층에 어필할 수 있는 입맛으로 구성된 피에프창스입니다. 잠실이나 코엑스 지역에 계시는 분들은 한 번쯤 들려보셔서, 미국에서 어필되는 중식의 맛을 경험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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