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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초 북경 九華山庄 에 다녀왔는 데

China

by Andy Jin™ 2008. 12. 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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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출장일이다 보니,
여기에 구차하게 이렇다 저렇다 뭘 쓸 말은 딱히 없으나
재미나는 인물 샷(?)을 몇 장 건질 수 있었던 관계로, 짧게 포스팅 해본다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이즈로, F11을 클릭하면 인터넷 창이 전체화면으로 변신하는 센스]

참고로 모든 사진에는 초상권 및 저작권이 있으므로,
불펌 하실 수 없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전혀 불펌할 사진도 아니라는 것이지요.

장기자랑을 위해 어두운 무대 위에서 보이지 않아야 하는 도우미로 활동하기 위한 준비.

그렇다. 이 분은 연세도 지긋하시고, 한 가정의 가장이시고 한 팀의 매니저 이시다.
지못미.... Perry....


이 분도 상동.
지못미..... Francis


역시 상동!
지못미 Joseph. 그래도 Joseph 차장님이 제일 귀여우심. 하악.


우리 회사의 주요 Manager들의 댄스 장기자랑.
얼마나 연습을 열심히들 하셨는지.
보라! 저 철저히 준비된 분장과 패션.
손끝 동작에서 아우라가 분출되는 것 같지 않은가?
에네르기파가 나와야 하는 것인가?



하악. 카리스마 마저 느껴지는 장면.
개인적으로는 저 가발을 한번 쯤은 써보고 싶었다는.
분위기 절정이시다.



- 카메라 스트로보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건전지를 꼭 빼놔야 한다는 교훈을 980 HKD 주고 깨달은 홍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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