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ublic of Andy Jin™

2012년 이금기 대학생 중국 요리대회 홍콩 결승. 결승대회 : 2013년 1월31일(목) 장소 : 홍콩 중화주예학원시상식 장소: 홍콩 애버딘 점보 킹덤 선상 레스토랑SBS 모닝와이드 방송일 : 2013년 2월 6일 아침 7시50분 경 (추정) 절 아는 분들은 제 목소리가 자주 출현했음을 알아주시겠죠. 크허허.

Hong Kong/To Know 2013. 2. 14. 13:14

한국에서 조리 및 요리관련 학과에 재학 중 인 학생들이자 요리대회 결승에 진출한 실력 넘치는 미래 쉐프들의 착한 이야기. 자, 두번째 이야기 시작. 사랑과 정성의 한식 도시락으로 홍콩의 불우이웃 돕기 ! 2013년 1월 30일 한국의 미래 요리문화를 책임질 학생 쉐프들이 한국요리 도시락으로 홍콩의 복지단체에 도시락 60인분을 전달한 이야기임. 의외로 홍콩분들이 한식 도시락을 너무 좋아하셔서, 한국사람으로서 가슴이 뿌듯하였던 시간. 그 음식을 직접 조리한 학생분들은 더욱 더 감회가 남달랐을 듯. 자, 그럼 사진봅시다. 오늘의 주인공들. 2012년 이금기 대학생 중국요리대회 홍콩 결승 진출자들. 두둥. 이금기 본사에 오면 누구나 한번은 찍고 싶은 마력을 느낀다는 초대형 굴소스 조형물 옆에서도... 쿨럭. 사..

Hong Kong/To Know 2013. 2. 14. 11:47

몇 편에 이야기가 다 담길지는 모르겠으나, 결승대회를 옆에서 그리고 가장 가까이 보았던 한 사람으로써많은 요리학도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거나 참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찬찬히 포스팅을 해본다. 실상 2013년 1월말에서 2월초에 걸쳐 진행된 대회이지만,2012년 대회의 최종 결승이었던 요리 대회. 그 첫번째 이야기. 한국의 짜장면을 보여주마 짜장면은 본래 중국의 음식이다. 장을 볶아 만든 면이라는 뜻으로써, 중국 각 지역에서 먹는 음식이고 그 맛 또한 지역별로 차이가 있는 음식. 한국의 짜장면은 중국 산동지역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 데, 아무래도 산동지역 화교분들이 대한민국 초창기에 한국에 많이 진입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각설하고 현재 한국의 짜장면은 많은 시간이 지나면서 한국분들의 입맛에 맞게..

Hong Kong/To Know 2013. 2. 6. 14:53

홍콩 ZUMA를 아시는 분들이 꽤 되실 것으로 생각되는 데, 그 곳에서 이번에 New Year Countdown Party를 한답니다. 두 층을 사용하는 공간인데, 보통 아래층은 퓨전 일본 음식을 하는 레스토랑 공간. (하지만 발코니에서는 와인도 많이 마시죠) 윗층은 라운지 공간으로 DJ도 있고, Bar 도 있고 분위기가 나쁘지 않죠. 내일도 DJ 라인업 빠방하게 했다고 오라 하네요. 당일 현장에서 입장권 사면 250HK$ (One Standard Drink 포함) 이라는 데, 오늘 내일은 200 HK$ 이라네요. * 첩보에 의하면, 일찍 가셔서 그냥 드시고 싶은 거 드시고 계시면, 해당 이벤트 입장권 티켓 없이도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는.... 인터넷에서 홈페이지를 검색해보거나, Facebook에서 ZU..

Hong Kong/To Know 2010. 12. 30. 15:01

난 보통 사무실 책상 정리를 잘 하지 않는다. 일이 정신 없어서, 정리하면 바로 다음 날 흐트러지길래 그냥 흐트러지게 냅두고 분기별에 한 번쯤 책상 위를 깔금하게 정리한다는. 책상 위를 지키고 있는 것 들.... 이라기 보다는. 잠시 EX1 이라는 카메라를 빌려서, 시험 삼아 몇 컷 찍어본. 닥터 슬럼프 피규어. 참고로 홍콩에서는 IQ박사라고 부른다는. 요즘은 똑딱이 렌즈도 많이 밝은 가 보네.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배경날아감 (낮은 심도) 제대로 되는 듯. 이렇게 계산 없이 웃는 그의 미소가 좋다. 음? 스마일 특집 이군. - What are stuffs on your desk..................... in HK -

Hong Kong/To Know 2010. 11. 9. 01:27

지난 그리스전은 칠십여분이 오셨습니다. 금번에도 미리 참석여부와 동반인원수 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해당 Bar에서 얼마만큼의 Section을 미리 잡아놔야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정보입니다. 당일 직전에 어디로 연락달라거나, 전화달라시면 제가 F/up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트위터 하시는 분은 andyjin 으로 DM주셔도 되고, 혹은 아래 말씀하시는 것 처럼 비밀댓글로 남겨주시고 제가 Count 했으면, 답글 달아놓겠습니다. :) 참여하실 분은 본인포함 같이 오실 분들 명수를 비밀 댓글로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일시 : 6월17일(목) 늦은7시부터 10시 (이후, 계속 주저 앉아도 되고 2차 가셔도 되고) 장 소 : 친친바 in 하얏트 리전시 (Chin Chin Bar, Hyatt Regency Tsi..

Hong Kong/To Know 2010. 6. 14. 19:30

홍콩 사람들이 바라보는 이번 월드컵. 이메일로 받은 TNS의 오픈 리포트 중에서 몇가지를 꺼내 보자. Orginal source, which is open report, is from TNS Hong Kong www.tns-global.com.hk Please visit the site if you have more interest in it.  홍콩 사람들이 생각하는 금번 월드컵에 대한 몇가지 포인트. Q. 어느 팀이 결승전에 오를 것 같은가? - 브라질(53%) 영국(27%) 아르헨티나(24%) 등 아르헨티나가 결승간다는 비중이 상당히 높네. 우리나라 걱정이다. 메시가 배탈이라도 나길 바랄 수 밖에. 아, 메시 한 명 어떻게 된다고 무시무시한 다른 멤버들이 남아있구나. 그래도 화이팅, 코리아! Q...

Hong Kong/To Know 2010. 6. 11. 19:08

[관람이후, 현재 시각 6월13일 일요일 밤] 70여명께서 함께 그리스전 관람하시고, 한국의 승리를 만끽했습니다. 아르헨티나전은 어떻게 할지 현재 고민 중 입니다. 조만간 다시 공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쯤 주위 분들과 한국전 첫 경기를 어디서 볼 지 정하신 분들고 계시고, 저처럼 이걸 어디서 봐야 재미있게 보려나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도무지 답이 안보이길래 총대 메기로 했습니다. 참여하실 분은 본인포함 같이 오실 분들 명수를 비밀 댓글로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일시 : 6월12일(토) 늦은7시부터 10시 (이후, 계속 주저 앉아도 되고) 장 소 : 친친바 in 하얏트 리전시 (Chin Chin Bar, Hyatt Regency Tsim Sha Tsui) +852 2311 12..

Hong Kong/To Know 2010. 6. 8. 14:33

MinC & HunL scribbled on an notice paper in my building. When I found this, I felt good and easily could guess this is what they did..... Thanks, Minc, HunL. - I guess you guys did this when you were drunken......... in HK -

Hong Kong/To Know 2010. 2. 25. 13:18

말레이시아 여행에서 돌아온 회사 동료가 나눠준 조그마한 과자 한봉지..... 생긴 게 친근감 들게 생기지는 않았다....... 받은지 2주가 넘어가려고 한다....... 이제 슬슬 미지의 세계에 도전해야 하는 때가 오는가...... On colleague distributed this snack to team mates after coming back from Malaysia trip...... Looks tough....... scary a bit..... Already 2 more weeks passed, I have not tried yet.... I will try this anyway after all...... 내일 쯤 봉지를 뜯어보아야 겠다고 생각....... 어찌 보면 튀김 과자 같기도 하..

Hong Kong/To Know 2010. 1. 14. 00:56

홍콩 노래방에서는 신승훈의 I Believe 를 세가지 언어로 부를 수가 있다. 하나는, 한국어 오리지널, 단 한글이 아니라 발음을 영어로 표현하기 때문에 자칫하다가는 읽어낼 수가 없다. 둘, 광동어 버전. 가수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한창 유행하던 시절에 광동어로 불렀다. 셋, 만다린(북경표준어)버전. 광동어 버전과도 다른 가사이다. 홍콩 사람들에게도 익숙하지 않은 버전. 물론 대륙 사람들에게는 더욱 익숙한 버전일 테지만...... 불현듯 이걸 왜 포스팅 하냐면..... 얼마전 있었던 회사 Annual Dinner 에서 내가 속한 팀 대표로 T4(Tall Four : 팀내 키가 가장 큰 4명)가 결성되었고, 팀 대항 노래자랑에서 이 노래를 세가지 다른 언어로 마구 섞어 부르기로 하였던 것이다.......

Hong Kong/To Know 2010. 1. 8. 17:59

The Bar where I often go to recently...... 홍콩 Causeway Bay SOGO 백화점 바로 옆 27층에 Bankers' Lounge라는 Bar 가 있다. 가게 이름과는 다르게 꼭 뱅커들이 오는 바는 아니다. 여느 홍콩의 바와 마찬가지로 누구든 문 열고 들어오면 그만이다. 이 곳을 자주 찾는 이유는 다른 홍콩 Bar들과는 다르게 상대적으로 조용하다는 것이다. 홍콩의 많은 바들이 시끄러운 음악을 틀던가, 혹은 젊은 친구들이 큰소리를 내며 놀기 때문에 때로는 옆의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도 쉽지 않을 때가 있다. 그래서 인지 이 바는 좋다. 좀 더 안정적이고 평화롭다고 해야할까. 또한 바 중간에 앉아 있으면 오른쪽으로는 바다와 구룡쪽이 왼쪽으로는 Causeway Bay의 도시 ..

Hong Kong/To Know 2009. 10. 5.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