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ublic of Andy Jin™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Republic of Andy Jin™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All Categories (646)
    • Hong Kong (387)
      • To Eat (215)
      • To See (88)
      • To Know (51)
      • Tips for HK Life (22)
    • Korea (93)
    • China (29)
    • Europe (12)
    • North America (7)
    • South East Asia (0)
    • Japan (3)
    • My Likes (41)
    • Recipes (74)

검색 레이어

Republic of Andy Jin™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All Categories

  • 홍콩 그리고 재즈(Jazz)......

    2008.11.19 by Andy Jin™

  • Story of Carrot, Egg and Oolong Tea...

    2008.11.17 by Andy Jin™

  • 홀로 술 마시기

    2008.11.15 by Andy Jin™

  • [D700] 홍콩섬 야경 (2008년 11월9일, with 24-85D lens)

    2008.11.11 by Andy Jin™

  • 2007년 2월 미국 뉴저지 출장 중에 살짝 간만 본 뉴욕

    2008.11.07 by Andy Jin™

  • 큰머리 사진 열전

    2008.11.06 by Andy Jin™

  • 캐나다 벤쿠버의 가을 살짝 느껴보기 (2006년 11월 출장 중에)

    2008.11.06 by Andy Jin™

  • 한국의 가을을 그리며 (2006년 광릉수목원)

    2008.11.05 by Andy Jin™

  • 홍콩의 골드코스트(Gold Coast) 들어봤어요?

    2008.11.03 by Andy Jin™

  • [D700] 홍콩 할로윈 늑대인간 놀이 2탄

    2008.11.03 by Andy Jin™

  • [D700] 홍콩주민이 슬쩍 본 한국 2008년 10월25일

    2008.10.30 by Andy Jin™

  • [D700] 유통기한 지난 우유와 놀아보자

    2008.10.29 by Andy Jin™

홍콩 그리고 재즈(Jazz)......

일요일이었는데, 평소답지 않게 이른 시간 눈을 떴다. 오전 10시. 부지런한 많은 분들은 실소를 금치 못하시겠으나, 주말 늦잠을 사랑하는 본인으로서는 매우 드문 경우이다. 실상 요새 잠을 설치고는 한다. 밤에 한 두번은 꼭 잠이 깨어버리고.... 일찍 잠들지도 못하고, 늦게 일어나지도 못하는 요즘이다. 각설하고, 일어나자마자 한바탕 달리기에 사우나를 다녀와서는 낮잠을 청했으나, 다시 실패. 날씨가 좋아 카메라 짊어지고 무작정 걸어보기를 청한다. 걷다보니 침샤추이의 빅토리아 하버쪽까지 다다랐고, 때마침 우연하게 홍콩 국제 재즈 페스티벌 (HK International Jazz Festival)의 오픈 야외 공연을 접하게 되었다. 오후부터 석양 지는 홍콩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재즈 음악의 그 좋은 느낌을 사..

Hong Kong/To See 2008. 11. 19. 09:51

Story of Carrot, Egg and Oolong Tea...

홍콩 친구가 이메일로 전송해준 좋은 이야기. 이하 영문입니다. A carrot, an egg, and a cup of Oolong tea. You will never look at a cup of Oolong the same way again. A young woman went to her mother and told her about her life and how things were so hard for her. She did not know how she was going to make it and wanted to give up. She was tired of fighting and struggling. It seemed as one problem was solved, a new one arose..

My Likes 2008. 11. 17. 15:05

홀로 술 마시기

홀로 술을 마셔본 적이 있는지? 집에서 때때로 와인이나 짐빈콕을 만들어 마시거나, 축구나 영화를 보며 맥주를 마시는 경우는 종종 있다. 그러나 술집에 홀로 가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실상 몇 달 전에도 혼자서 간 적은 있었으나, 그때는 어떤 녀석 전화번호를 알아내야 했기에.... 사람때문에 간 경우였고, 이번에야말로 진정하게 홀로 술집을 시도해보았다. 술을 홀로 마시면 집중이 된다. 왜 술을 마시고 있을까 부터, 이걸 이렇게 마신다고 내 머리 속 무수한 생각의 단편들이 정리될까도 의심해보고..... 홀로 술을 마시니, 이야기할 사람이 없어 두뇌안에서는 여러 개의 내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다. 술을 홀로 마시면 실상 쓸쓸하기도 하다..... 최근에 여러가지 생각할 거리들이 넘쳐나기 시작했다. 회사일에서부..

Hong Kong 2008. 11. 15. 15:09

[D700] 홍콩섬 야경 (2008년 11월9일, with 24-85D lens)

등판 한 가운데 왼쪽 부분이 결린 듯 아프다. 아마도 운동하다 담이 생긴 것이 아닐까 하는데.... 그렇지 않아도 계속된 음주 릴레이에 몸이 성하지 못했을 터인데, 그 와중에 고민하랴 달리기하랴..... 아프지 않고 버티면 내가 사춘기 소년이지. 소년이야. 몸 아프면...... 좋아하는 걸 하고 싶고......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고 싶고...... 좋아하는 것을 듣고 싶고....... 좋아하는 것을 먹고 싶고........ 하루 종일 집에 있다가, 잠시 달리기를 다녀와서 카메라와 삼각대를 짊어지고 빅토리아 하버 쪽으로 나가 보았다. 때마침 도착하니, 8시경이어서 나도 일조하는 세금으로 치뤄지는 "Harmony of Lights" 인가 그 거시기가 막 진행이었음. 혹시 홍콩 놀로오시는 분들은 8시에 열리..

Hong Kong/To See 2008. 11. 11. 10:58

2007년 2월 미국 뉴저지 출장 중에 살짝 간만 본 뉴욕

캐나다 출장 사진을 창고에서 끄집어 낸 김에, 미국 출장 사진도 끄집어 내봤으나, 당시의 야근과 업무 강도의 Heavy함으로 사진이 몇 장 있지 않은 슬픈 현실이다. (나의 첫 뉴욕 경험이었는 데 말이다) [사진을 클릭하면 큰사이즈로, F11을 누르면 인터넷 창이 전체 화면으로 변신] 그나저나 뉴욕하면 내 머리 속에 떠오르는 명곡은 바로 익스트림(Extreme)의 When I first kissed you 이다. (오디오 삽입 완료. 2008/11/10) 뉴저지 사무실 창밖으로 보이던 저기 멀리, 뉴욕쪽 다운타운이었나? 뉴저지의 평화스러운 모습이다. 평화스럽다라고 하기 보단, 이건 뭐 심심하다고도 해야할 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 고층 건물이 없는 모습이 처음에는 어색한 데, 가만히 보고 있으면 오히려 안..

North America 2008. 11. 7. 22:35

큰머리 사진 열전

Comic Life 라는 프로그램을 오늘 알게 되어서, 시험 삼아 장난 좀.... 다음에 시간 많을 때 정말로 만화 한편을 만들어 봐야 겠다는..... 사진은 기존에 포스팅 하였던 것들을 이용해보았다.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이즈로, F11을 누르면 인터넷 창이 전체화면으로 변신] 촬영은 GX-20 + D-XENOGON 10-17 FISHEYE -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알게되었으나, 업무 스트레스가 팍팍한 홍콩에서 -

Hong Kong/To See 2008. 11. 6. 16:52

캐나다 벤쿠버의 가을 살짝 느껴보기 (2006년 11월 출장 중에)

현재까지 캐나다에는 두번 가본 적이 있다. 한번은 2002년 배낭여행으로 캐나다 동부 지방 (토론토, 몬트리올, 나이아가라 등등) 에 또 한번은 2006년 11월에 회사에서 갔던 서쪽의 벤쿠버 출장이 그것이다. 어제 Feel 받은 '가을 느끼고 싶기'로 인하여, 역시나 오래된 사진들을 하드에서 꺼내본다. 역시 무보정 Resize Only!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이즈로, F11을 누르면 인터넷창이 전체화면으로 변신하여 편한 보기 가능] 자, 역시나 이왕이면 음악과 함께 사진 올라간다. Best Buy 인가 Circuit City 였나, 별 특별하지도 않았던 곳의 주차장이었으나, 석양져가는 벤쿠버 가을 하늘이다. 캐나다 자연 환경의 깨끗함은 정말 부럽다. 부러워. 아마도 베스트바이 같은 대형 전자제품몰 주..

North America 2008. 11. 6. 10:38

한국의 가을을 그리며 (2006년 광릉수목원)

기후상 홍콩에서는 단풍을 볼 수 없다. 그러한 홍콩에 살다 보니, 한국의 가을이 얼마나 아름답고 훌륭한 계절인지 절감하고 있다. 그립다. 아무렇지도 않게 밟아 대던, 종합운동장 그 넓은 보도에 쌓인 바스락 거리는 낙엽들과 머리 돌려 여느산을 쳐다 보아도 울긋 불긋 심지어는 노랗고 이쁘게 물든 단풍들이 그립다. 2006년 9월1일인가 D80을 막 구입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11월초에 다녀온 광릉수목원 사진들로 그리운 한국의 가을을 간접적으로나마 되새겨 본다. [사진을 클릭하면 큰사이즈로, F11을 누르면 인터넷창이 전체화면으로 변신] 이 당시만 해도 JPG로 촬영을 하였기 때문에, 사진에 대한 조정은 없고 (귀찮고) 오로지 Resize만 하도록 한다! 사진은 매우 허접하지만 음악 틀어놓고 가을 아침 햇살 ..

Korea 2008. 11. 5. 17:17

홍콩의 골드코스트(Gold Coast) 들어봤어요?

호주의 Gold Coast는 호주를 가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그거 아시는지? 홍콩에도 Gold Coast 라는 동네가 있다는 사실. 아쉬운 것은 금빛 모래사장과는 다소 거리가 있고, 왜 Gold Coast 라고 불리우는지는 안 알아 봤으나, 번잡하고 사람들 치이는 Downtown 쪽보다는 훨씬 한갓지고 여유로운 휴양도시의 느낌이 나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고로 홍콩의 Gold Coast에는 Cathay Pacific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승무원분들이 몰려 사는 동네이기도 하다. 이번에 회사에서 Workshop을 Gold Coast의 요트클럽에서 개최하였던 관계로, 처음으로 Gold Coast에 가보는 기회가 되었다. 무의미한 워크샵 사진들을 올릴 수는 없고 해서, 워..

Hong Kong/To See 2008. 11. 3. 20:17

[D700] 홍콩 할로윈 늑대인간 놀이 2탄

10월의 마지막 금요일은 할로윈이다. 한국도 슬슬 상업주의와 함께 연동되어 놀이동산 중심으로 챙기기 시작하는 할로윈이다. 홍콩의 경우엔 아마도 물론 영국의 영향이겠으나, 다른 아시아 국가들보다 할로윈을 열심히 챙기는 편이다. 물론 어린 학생들이나 많은 수의 서양인들이 그 요란스러움의 중심에 있다. 한국사람으로서 할로윈은 별 의미가 없으나, 가.만.히 있을 수 많은 없어 다시 한번 늑대인간 놀이 살짝!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이즈로, F11을 누르면 인터넷 창이 전체화면으로 변신하는 센스] 크르르르를, 컹. 컹. 이쁘게 한장 박아봐! 친구님께서 포즈 잡아주셨다. (이 녀석 손이 이쁜데? 남자 맞아?) 요래 얼짱 각도도 한번 잡아주신다, 컹! (흠, 여전히 손이 이뿨) 헬레이져 버전, 목 돌아가기 신공이다...

Hong Kong/To See 2008. 11. 3. 09:44

[D700] 홍콩주민이 슬쩍 본 한국 2008년 10월25일

지난 주말 잠시 한국 가 있는 동안 냄세날 정도로 오래된 친구녀석들을 만나고, 그 녀석들 사진을 찍느라 다른 피사체는 거의 찍어보지 못했던 듯 하다. 한국 밖에서 살다보니 이전보다 한국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된다는 것과 애국아닌 애국심도 더 강해지는 중 이다. 중략하고, 몇 컷 되진 않지만 실로 오랫만에 느꼈던 한국 공유 해본다. [사진을 클릭하면 큰사이즈로, F11을 누르면 인터넷창이 전체화면으로 변신하는 센스] 인천공항에서 리무진버스를 타고 서울을 들어갈 때 깜짝 놀랐다. 홍콩의 가을은 시원하지도 않지만, 연무와 스모그가 끼는 시즌이라 좀처럼 맑고 높고 쾌청한 하늘을 볼 수 없으나 한국의 가을은.... 이건 뭐 말이 필요 없지 않은가? 달리는 버스창 너머로 보이는 인천 지역의 석양 지는 하..

Korea 2008. 10. 30. 10:27

[D700] 유통기한 지난 우유와 놀아보자

지난주에 사놓은 1리터짜리 우유를 까맣게 잊고 지내다가 이틀전에야 생각이 나서 부랴부랴 냉장고에서 꺼내보았지만 이미 유통기한은 안드로메다 저 멀리로 날아가버리셨다. 버릴까 하다가 돈이 아까워서, 한밤 중에 카메라를 꺼내 유통기한 지난 우유와 놀아보았다. 모든 촬영은 D700, 우유 방울 사진은 모두 60마 렌즈로, 우유팩을 찍은 사진은 50.4 렌즈이다.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이즈로, F11을 누르면 인터넷 창이 전체화면으로 변하는 센스] 실제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 중에 우유 왕관 찍기 시도하시는 분들이 꽤 되신다. 보통 물방울이나 우유 잘 찍으려면, 충분한 조광과 규칙적으로 방울 방울을 떨어뜨리게 할 장치 등이 필요한데, 혹은 최소한 릴리즈라도 있어야 하건만, 이건 뭐 나는 당췌 갖춰 놓은 게 없으..

Hong Kong/To See 2008. 10. 29. 14:24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54
다음
Republic of Andy Jin™
푸터 로고 Andy Jin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