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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에서 군만두가 필요해요? 그렇다면 헝그리 팔방운집 만두가게로!

    2013.12.02 by Andy Jin™

  • 크림 파스타를 넘어서라! 시금치 크림 우동! 아놔. 크림우동이래..

    2013.11.21 by Andy Jin™

  • 홍콩, 코즈웨이베이 퀄러티 스시가 있더군요 (Sushi Fukusuke - 鮨福助)

    2013.11.18 by Andy Jin™

  • 홍콩의 애프터눈 티,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 호텔의 장미꽃잼과 함께!

    2013.11.14 by Andy Jin™

  • 홍콩. 2013 상해털게 시즌을 맞이하여 시세 정보 공유. 곧 먹으러가야지유!

    2013.10.31 by Andy Jin™

  • 두반장 들어봤나요? 두반장 쇠고기 볶음. 두부조림도 됨. 히리~

    2013.10.30 by Andy Jin™

  • 홍콩섬. 오이스터 먹던 Su Casa 레스토랑이 확장 이전했네요. 이름도 바꾸고.

    2013.10.30 by Andy Jin™

  • 소위 '미식가의 소스', XO소스에 대한 이야기 (초간단 레시피 포함)

    2013.10.09 by Andy Jin™

  • 홍콩에서도 가능하다, 왕 꽃게탕! (꽃게 씨알이 더 좋은 듯)

    2013.10.07 by Andy Jin™

  • 홍콩에 오는 방문객들은 몇명일까요? 한국 분들은 얼마나 오실까요?

    2013.10.03 by Andy Jin™

  • 홍콩섬 North Point 근처, 저렴한 가격에 즐기는 오이스터 솔루션 - Bellini

    2013.10.03 by Andy Jin™

  • 홍콩. 일본의 유명한 이치랑(一蘭)라면 인스턴트 제품 먹어봤네요.

    2013.10.02 by Andy Jin™

홍콩에서 군만두가 필요해요? 그렇다면 헝그리 팔방운집 만두가게로!

홍콩에 팔방운집(八方雲集)이라는 대만의 만두 가게 체인점이 있습니다. 이름이 호기롭죠. 곳곳의 모든 구름이 모이다는 뜻이라니요. 멋집니다. 한글 버전으로 굳이 풀어내자면 동서남북 바글바글 만두집 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크크크. (혼자 말하고 혼자 좋아하.. ) 원래 중국어권에서 만두라고 말하면, 한국에서 말하는 만두가 아닙니다. 한국의 만두를 중국어로 말하자면 어떤어떤 교자 혹은 어떤 어떤 포자 이렇게 표현하게 됩니다. 즉, 돼지고기와 부추가 들어간 초승달 모양의 한국의 일반적인 만두라면 '돼지고기부추교자' 정도로 표현이 됩니다. 중국에서 만두라고 하면 보통은 아무 것도 속이 안든 호빵스러운 빵이 연상됩니다. 각설하고, 홍콩에서 군만두가 땡기면 제가 종종 이용하는 만두 가게 체인을 소개해드립니다. 한국의..

Hong Kong/To Eat 2013. 12. 2. 20:28

크림 파스타를 넘어서라! 시금치 크림 우동! 아놔. 크림우동이래..

솔직히 요리 주제가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 크림 우동이라니요. 우동은 국물 우동이나 후쿠오카에서 먹었던 천상의 맛 카레 우동을 좋아하고, 평소에 크림 파스타도 잘 먹지 아니하는 저로써는 살갑게 느껴지는 메뉴는 아니네요. 그래도 크림 파스타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레시피 포스팅입니다. 홍콩에서는 시금치를 본 적이 없습니다만, 한국에서는 시금치가 제철이라지요. 몸에 좋은 시금치를 활용해서 아이들 간식이나 야식으로 만들어 주면 괜찮을 요리로 보입니다. (아, 아이도 없는 사람이 아이를 생각해주다니...) 홍콩에서는 시금치가 없다면, 기타 다른 로컬 야채로 적용해도 괜찮을 듯 하네요. 역시 몸에 좋은 브로컬리로 대체하면 식감이 이상하려나? 크크크

Recipes 2013. 11. 21. 11:47

홍콩, 코즈웨이베이 퀄러티 스시가 있더군요 (Sushi Fukusuke - 鮨福助)

2002년도인가 일본 후쿠오카에 여행가서 (친구 아버님께서 사주셨던) 후쿠오카 동네의 엄청난 맛의 스시집 이후로, 괜찮은 스시집을 드디어 홍콩에서 찾았습니다. 단, 가격은 저렴하거나 착하지 아니하오니 이 점 또한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홍콩에서 겐끼스시류의 회전초밥 집에 살짝 질리셨을 때, 퀄러티 높은 스시가 드시고 싶으시다면 한번 쯤 찾아보아도 좋을 곳 인 듯 합니다. 참고로 1인당 스시 코스 세트 가격은 HKD 800 (+10% 서비스 비용) 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느끼한 것은 싫다 스시를 먹고 싶어하던 와이프님의 발언이었고, 홍콩 시민이라면 거의 다 사용하는 오픈라이스 앱을 통해 코즈웨이베이에서 인기 많은 혹은 평점 높은 스시집을 검색해보았습니다. 검색 결과 Sushi Fukusu..

Hong Kong/To Eat 2013. 11. 18. 13:15

홍콩의 애프터눈 티,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 호텔의 장미꽃잼과 함께!

홍콩에 오시는 많은 여성분들이 애프터눈티를 좋아하신다. 솔직히 많은 여행소개 잡지가 만들어 낸 다소 허울스러운 모습이라고 생각되지만서도, 영국의 길었던 식민기간 생겼던 홍콩만의 특징이고 문화이기도 하니, 오늘은 그 중에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 호텔의 애프터눈티세트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알려진 이름값으로 치자면, 구룡의 페닌슐라, 홍콩섬의 포시즌과 더불어 Top 3 정도로 꼽을 수 있는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 (지점이 몇군데 있어서 굳이 '홍콩'이라고 계속 붙이고 있다) 이 있겠다. 페닌슐라인가는 한 번 가보았는 데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도 없고 (인상깊었던 포인트가 없었던 것은 기억남), 포시즌은 아직 안가보았고, 만다린 오리엔털 홍콩은 아래 사진에서도 이야기 하겠지만, 장미꽃잼과 초콜렛 계열 디저트의 훌륭함..

Hong Kong/To Eat 2013. 11. 14. 14:05

홍콩. 2013 상해털게 시즌을 맞이하여 시세 정보 공유. 곧 먹으러가야지유!

바야흐로 올해도 어김없이 상해털게 시즌이 돌아왔다. 원래 중국어 이름에는 상해라는 말이 안들어가고, 대갑하(大閘蟹)라고 불리우는 데 아마도 외국인들에게 너무 유명하여서 자연스레 영문으로는 Shanghai Hairy Crab 이라고 불리우게 된 것이 아닌가 한다. 영문 위키피디아를 보면 한국의 참게와 같은 것으로 분류하는 것을 보니, 한국에서도 가을 참게로 대신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단, 중식으로 먹는 방법이 그 깊은 맛을 느끼게 해주는 데에 일조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상해털게에 대한 위키피디아 설명(한글) http://ko.wikipedia.org/wiki/%EC%83%81%ED%95%98%EC%9D%B4_%EB%94%B0%EC%9E%90%EC%94%A8%EC%97%90(영어, 내용이 더 풍부)..

Hong Kong/To Eat 2013. 10. 31. 18:50

두반장 들어봤나요? 두반장 쇠고기 볶음. 두부조림도 됨. 히리~

2010년도 자료를 구해왔더니 사진 폰트가 영 어색하고 철 지난 느낌이 듭니다. 여하튼 요리를 좀 하시거나 좋아하시는 분들은 알고 계실 두반장. 두반장을 활용한 레시피 공유합니다. 두반장은 한국의 중식 세계에서는 매우 중요하게 자주사용하는 소스 중에 하나입니다. 나중에 좀 더 자세하게 두반장을 소개할 시간을 갖도록 하고, 간단하게 말하자면 사천식고추된장.... 뭐 이런 식으로 표현하면 그나마 맛이 좀 상상이되지 않을까 합니다. 활용 요리는 자기 마음입니다. 우리 한식에서 고추장을 어디 넣고 안넣고는 엿장수 마음인 것 처럼, 두반장도 어디에든 넣어도 좋을 그런 전천후 맵고짜고칼칼한 소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종종 라면 끓일 때 활용하는 편입니다. 해장라면이 뚝딱 탄생할 수 있거든요. 아래 레시피는 소고기..

Recipes 2013. 10. 30. 17:37

홍콩섬. 오이스터 먹던 Su Casa 레스토랑이 확장 이전했네요. 이름도 바꾸고.

개인적으로 뒤늦게 배운 생굴을 한국에서는 얼큰하게 소주와 초고주장에 즐겼다면, 홍콩에서는 서양식으로 세계 각지의 생굴을 칵테일소스 혹은 비니거 그리고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미 몇 차례, 생굴(이하 오이스터) 즐기는 장소를 포스팅 했던 적이 있는데, 일부러 포스팅을 안하고 있던 곳이 바로 홍콩섬 코즈웨이베이의 Su Casa 라는 레스토랑 있었다. 집을 개조하여 프라이빗키친 스러운 느낌나게 소수의 사람들만 예약으로만 받던 곳이어서, 뭐랄까 나만의 비밀장소 마냥 한국분들은 안 마주치고자 했다고나 할까. Open Rice HK 의 Su Casa 관련 정보 : http://www.openrice.com/english/restaurant/sr2.htm?shopid=22842 한국에서 손님들이 와서 간만에 ..

Hong Kong/To Eat 2013. 10. 30. 12:41

소위 '미식가의 소스', XO소스에 대한 이야기 (초간단 레시피 포함)

중식소스 중에 (그 비싼 재료들로 인해) 가격으로 치자면 거의 1등을 하는 소스가 XO소스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소스가 아니기에, 이 공간을 빌어 얇고 짧은 정보를 공유해드릴까 합니다. 소위 굴소스를 '마법의 소스'라고 하는 반면, XO소스는 '미식가의 소스' 라고도 칭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ellenaguan.blogspot.hk/2012/09/angel-hair-pasta-and-fried-rice-using.html) XO소스의 뜻 XO는 Extra-Old 에서 나온 말이고, 더욱 구체적으로 말하면 XO꼬냑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홍콩에서는 XO꼬냑이 품위있고 프레시티지하면서도 품위가 있는 무언가 한 차원 더 높은 그런 이미지를..

Recipes 2013. 10. 9. 15:28

홍콩에서도 가능하다, 왕 꽃게탕! (꽃게 씨알이 더 좋은 듯)

얼마전 포스팅에도 썼듯이, 바햐으로 꽃게의 계절이다. 불현듯 꽃게탕이 너무 먹고 싶다는 와이프님의 열정으로 홍콩에서도 꽃게탕을 도전해보았다. 물론 이것은 내가 아니라, 와이프님께서 만드신 홍콩판 꽃게탕의 정리 포스팅이다. 우선 홍콩에서 꽃게를 어디서 구입해야 할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일단 동네 슈퍼마켓에 가보니 꽃게가 없다. 져스코라고 일본 한국 제품을 상대적으로 많이 구비하고 있는 더 큰 슈퍼에 가보아도 별 볼일 없다. 일부 씨알 작은 꽃게가 손질되어 판매되기는 하는 데 작기도 작은 데다가 가격도 큰 매력이 없다. 코즈웨이베이에서 근무를 하는 와이프님이 평소 코즈웨이베이 스트리트마켓에서 꽃게를 보았다고 해서, 그 곳을 찾았다. 게 종류도 많다. 씨알도 좋다. 우리는 씨알 굵은 두 마리를 샀는 데 ..

Hong Kong/To Eat 2013. 10. 7. 12:56

홍콩에 오는 방문객들은 몇명일까요? 한국 분들은 얼마나 오실까요?

관광의 도시 홍콩에는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할까요? 단순하지만 관심없으면, 제대로 된 통계를 확인하지 않는 정보를 단순 공유 차원에서 공유 드립니다. 실상 인터넷에서 쉽게 검색되는 자료이므로, 더 깊은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홍콩 정부 사이트에서 열심히 검색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직 2013년이 끝나지 않은 관계로, 통계 수치는 2012년도 결산 기준입니다. 우선 총 방문자수를 보니 약 4천8백6십만명이 방문을 했군요. 홍콩의 인구가 7백만명대인 것을 감안하면, 실로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우리나라 총 인구수와도 비슷한 숫자네요. 제 기억이 맞다면 지속적으로 크게 그 비율이 높아져가고 있는 중국 대륙으로부터의 방문객이 가장 많습니다. 2012년도에 약 3천4백9십만명이 대륙으로부터 방문했다고..

Hong Kong/Tips for HK Life 2013. 10. 3. 17:41

홍콩섬 North Point 근처, 저렴한 가격에 즐기는 오이스터 솔루션 - Bellini

맛집은 아니고, 적절한 맛의 적절한 가격의 집이라서 포스팅. 홍콩섬 노스포인트(North Point)에서 쿼리베이(Quarry Bay) 방향으로 자바로드에 위치한 벨리니(Bellini)라는 아주 조그마한 레스토랑이 있는 데, 이 곳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굴을 판매하고 있다. 몇 가지 세트가 있었는 데, 그 중에 하나가 오이스터 6 개(3 종류)에 와인 한잔을 묶어서 199HKD (2013년 10월 현재) 에 판매하고 있는 것이 그것이다. 실상 홍콩의 오이스터 가격을 생각해보면 매우 훌륭한 솔루션이 아닐 수 없다. 굴도 최고 수준은 아니지만, 적절히 타협하고 먹을 수 있는 수준이다. 가격에 상관없이 훌륭한 오이스터들을 만나보고 싶다면 쉐라톤 침사추의의 오이스터바와 코즈웨이베이의 수카사(Su Casa)..

Hong Kong/To Eat 2013. 10. 3. 15:15

홍콩. 일본의 유명한 이치랑(一蘭)라면 인스턴트 제품 먹어봤네요.

홍콩에는 일본 음식점이 정말 많고, 일본 라면 또한 많은 곳에서 판매하고 있다. 그 동안 맛있는 일본 라면을 좀 처럼 만나보지 못했으나 일이년전에 들어온 IPPUDO 라면에 만족하며 지내고 있다가, 최근에 일본 후쿠오카의 대표 라면 이치랑(一蘭) 라면이 드디어 홍콩 코즈웨이베이에 상륙하였다. 근처를 지날때 그 맛 또한 그대로 인가 궁금하여 기회를 노려볼까 해도, 매번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 있어서 좀처럼 그 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 그러던 중에 와이프님이 점심 시간에 회사 동료들과 먹어봤다면서 나를 위해 인스턴트로 끓여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사다 주었다. 오늘은 그 인스턴트 이치랑 라면의 후기다. [오리지널 후쿠오카 이치랑 라면은 아래 링크 누르면 보실 수 있음]2009/06/22 - [My..

Hong Kong/To Eat 2013. 10. 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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