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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도쿄 롯뽄기, 퀄리티 규슈 음식을... (酒饗 ほたる)

    2020.08.29 by Andy Jin™

  • 일본 도쿄, 파인다이닝 일본 중식... (Wakiya 一笑美茶樓)

    2020.08.29 by Andy Jin™

  • 일본 도쿄, 야근 후 퇴근한 친구와 한 잔... 아니 두 잔...(Tsukiji Sushiko, 築地すし好)

    2020.08.29 by Andy Jin™

  • 일본 도쿄, 히쯔마부시 들어보셨나요? 일반 장어 덮밥은 물렀거라 (ひつまぶし名古屋備長 マロニエゲート)

    2020.08.23 by Andy Jin™

  • 일본 니코, 인생 소바를 만났음... (三たてそば 長畑庵)

    2020.08.23 by Andy Jin™

  • 일본 도쿄, 직장인들 속으로 꼬치 먹으러 나도 들어가봄 (Toritake 鳥竹 総本店)

    2020.08.22 by Andy Jin™

  • 일본, 신유리가오카 역 근처에서 일식 두부요리 만찬

    2020.08.22 by Andy Jin™

  • 일본 도쿄, 수산시장 성게알 덮밥과 숨겨진 가츠동 맛집!

    2020.08.22 by Andy Jin™

  • 갑자기 일본 후쿠오카 이치랑(一蘭) 라면이 땡긴다는....

    2009.06.22 by Andy Jin™

일본 도쿄 롯뽄기, 퀄리티 규슈 음식을... (酒饗 ほたる)

일본에 처음으로 출장을 가서 (후쿠오카 출신) 친구 녀석이 미리 예약해놓았다는 좋은 일식당을 찾았습니다. 규슈지역의 음식을 현지 생산 재료들로 요리한다는 젊은 셰프님의 레스토랑이더군요. 방문 시기 : 2018년 3월 초 정말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의 시간도 좋았고, 음식도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의 닭백숙과 비슷한 철학이 흐르는 것 같은 음식인데 샤브샤브스럽기도 하고, 역시 음식은 소개를 들으며 이야기를 들으며 먹으면 더 맛있고 의미 있는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 출장 와서 자가 격리 기간이 끝나가고 있는 시점인데, 내일은 다음 주는 어떤 모험이 있을지 기대되는 밤입니다. 코로나로 힘들고 지친 이 세상, 모두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Japan 2020. 8. 29. 21:42

일본 도쿄, 파인다이닝 일본 중식... (Wakiya 一笑美茶樓)

일본 중식계에서 유명한 셰프님의 도쿄 아카사카 소재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일본의 중식을 제대로 경험해본 적이 없던 터라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일본에서의 중식도 마치 한국에서의 중식처럼 대중적인 메뉴는 일본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변형되어 일종의 일본 국민 메뉴가 된 음식들도 많은데, 이 곳의 음식은 광동 중식과 사천 중식의 트렌드에 맞춘 (하지만 여전히 일본 소비자들 입맛에 맞추어 다듬은...) 그런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중식에 대한 제 경험 자체가 너무 미천하여 제가 느낀 첫인상은 모두 틀릴 수도 있습니다. 하하, 그렇다고요... 방문 시기 : 2018년 3월 초 현재 제가 일하는 업계에 계속 있는 한, 세계 곳곳의 중식당을 계속 만나보게 될 텐데 일본의 퀄리티 ..

Japan 2020. 8. 29. 20:36

일본 도쿄, 야근 후 퇴근한 친구와 한 잔... 아니 두 잔...(Tsukiji Sushiko, 築地すし好)

처음으로 일본 출장을 갔을 때, 일정이 모두 끝난 어느 저녁 일본에서 살고 있는 친구 녀석도 마침 야근이 끝났다고 해서 만났습니다. 저는 마지막 일정이 비즈니스 만찬 회식이었고, 친구는 아직 저녁을 못 먹었다고 해서 그냥 길가 주변에 있는 초밥집에 들어갑니다. 저는 맛있게 먹었는 데, 나중에 어느 앱상에서 평점을 보니 로컬 사람들은 10점 만점에 6.4점 정도만 주는 곳이더군요. 뭣이 중합니까,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기쁘고 즐거우면 되는 거죠. 그나저나, 막 회식을 했는 데 전 또 먹게 되네요. (처음에는 맥주만 마시다가, 나중에는 저도 몇 개... 아니 꽤... 먹게 되더라는...) 방문 시기 : 2018년 3월 초 생선 눈알 드시는 분? 저는 예전에 생선 눈알은 어떤 맛인가 알기 위해 한두 번 먹어본..

Japan 2020. 8. 29. 18:51

일본 도쿄, 히쯔마부시 들어보셨나요? 일반 장어 덮밥은 물렀거라 (ひつまぶし名古屋備長 マロニエゲート)

일본에 가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알게 된 히쯔마부시. 나고야식의 장어덮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장어 덮밥은 그릴이나 팬에 굽는다면, 숯불에 직화를 한 장어를 듬뿍 올린 뒤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먹습니다. (먹는 방법은 아래 음식 사진 다음에 넣었습니다) 방문 시기: 2018년 12월 초 히쯔마부시 먹는 법 1. 그릇 안의 장어덮밥을 4등분 합니다. 마치 케이크 썰듯. 한 포션을 본인 앞접시(작은 그릇)에 옮겨와 나온 그대로를 먹습니다. 2. 두 번째 포션은 각 종 양념, 향신료, 토핑 등을 넣어서 먹어봅니다. 가게에 따라 다르지만 와사비, 김가루, 파, 쪽파, 산초가루 등 3. 세 번째 포션은 녹차물을 넣어 먹는 오챠즈케로 먹습니다. 4. 마지막 포션은 본인이 가장 좋았던 방법으로 한 번 더!..

Japan 2020. 8. 23. 12:26

일본 니코, 인생 소바를 만났음... (三たてそば 長畑庵)

일본에 있는 친구가 주말이 되자, 차를 바꾼 지 얼마 안 되었다며 고속도로 타고 나들이를 가보자고 해서 도쿄에서 니코 지역을 향했습니다. 가던 중에 점심때가 되어 앱을 열어 열심히 탐색합니다. 일본식 소바가 생각나서 살짝 돌아가야 하지만, 어느 소바집을 방문합니다. 방문 시기: 2018년 12월 초 일본 시내에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차량이 꼭 필요한 교외지역인지라 나중에 또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맛과 면이 오래오래 기억되는 소바집이었습니다. 저길 다시 찾아가는 것보다는 또 다른 맛있는 소바집을 찾는 게 더 빠르겠네요. 무찌르자 코로나! 모두 모두 건강하십쇼~~ 😷

Japan 2020. 8. 23. 10:21

일본 도쿄, 직장인들 속으로 꼬치 먹으러 나도 들어가봄 (Toritake 鳥竹 総本店)

일본 도쿄에서 어느 백화점에 갔을 때, 앱을 열어서 무작정 주변에 평점 괜찮은 음식점들을 찾아봅니다. 오호라, 작은 꼬치집(야키토리)이 있네요. 상당히 높은 평점인 데,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끼니때가 아닌 늦은 오후였음에도,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방문 시기: 2018년 12월 초 무언가 왁자지껄한 분위기, 거의 모든 손님이 일을 열심히 해서 지쳐 보이는 아저씨들... 이 곳에 살지 않는 사람에게는 무언가 만화 속 한 장면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매우 대단하고 엄청난 꼬치집은 아니지만, 일본/홍콩/한국에서 만났던 야키토리 집 중에 손에 꼽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일단 그 왁자지껄한 분위기 점수가 (개인적으로) 높음. 하하하. 무찌르자 코로나! 모두 모두 건강하십쇼~~ 😷

Japan 2020. 8. 22. 22:27

일본, 신유리가오카 역 근처에서 일식 두부요리 만찬

일본에 있는 친구 가족(아이가 셋)들과 다 같이 식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있어 친구네 동네로 이동. 역시나 처음 와보는 동네, 신유리가오카역. 역 바로 근처에 있는 일식 레스토랑에서 두부요리가 포함된 정찬을 먹었습니다. 방문 시기: 2018년 12월 초 이미지 출처: gurunavi.com/ko/g083300/ph/all/rst/ 제가 일식은 잘 몰라서, 정확히 어떠 어떠한 음식이었는지에 대한 기억이 정확하게 남아있지 않네요. 확실했던 것은 처음으로 먹어본 즉석 두부막 음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날 술을 맥주로 마셨는 데, 이런 음식과 메뉴는 소주 등의 맑은 술이 더욱 괜찮을 거 같다... 라고 한참 지난 이제야 생각해봅니다. 이제 그만 떠나거라 코로나! 모두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Japan 2020. 8. 22. 19:14

일본 도쿄, 수산시장 성게알 덮밥과 숨겨진 가츠동 맛집!

일본 도쿄에 대학 때 절친이 살고 있어서 18년도 말에 일본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아마도 한 동안 일본 정부의 자세가 변하지 않는 한 (비즈니스가 아닌 이상) 일본에 가보기는 쉽지 않을 거 같은 요즘입니다. 더욱이 코로나 시국이 해결되기 전에는 더욱더 말이죠. 각설하고, 일본 도쿄에 있는 한 수산시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회, 초밥, 회덮밥 등을 저렴하고 신선하게 먹기 위해서 많이 찾는 데요. 저도 성게알을 좋아하는 지라, 성게알 덮밥 먹으러 갔습니다. 방문 시기 : 2018년 12월 초 어느 날은 도쿄 시부야 부근 어느 골목을 굽이 굽이 찾아가서 카츠동을 먹었습니다. 자리는 총 8개. 작디작은 가게이지만, 지금까지 먹어보았던 카츠동 중에는 개인적으로 최고였습니다. 카츠동야 즈이초 かつどん屋 瑞兆 일본의 방..

Japan 2020. 8. 22. 14:47

갑자기 일본 후쿠오카 이치랑(一蘭) 라면이 땡긴다는....

일본 후쿠오카에 2번 간 적이 있다. 2002년 처음 갔을 때 맛본 이치랑(一蘭)라멘...... 먹고서는 몸이 찌릿 찌릿 했었다. 2006년 다시 찾은 후쿠오카에서 역시나 먹지 않을 수 없었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라면에 밥 말아 먹으면, 천한것 내지는 동물쯤으로 여겨진다는 데.... 국물이 좋아서 두 번 다 밥 말아 먹었다는....... "라면은 밥 말아 먹어야 제 맛 아닙니까?" 비는 내리지만 엄청나게 덥고 습한 홍콩 여름의 한 가운데에서 후쿠오카 이치랑 라멘을 잠시 생각해 본다......... おいしい!! 일본에는 종종 있는 손님과 종업원들이 마주칠 수 없는 독서실 구조...... - 일본에도 한 번 슬슬 가볼 때가 된 것 같다고 혼자 되새기는........ 홍콩에서 -

My Likes 2009. 6. 2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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